비주얼 스크립팅으로 게임 개발하는 파스타 맛집이다.
일주일 동안 짬나는대로 조금씩 했는데 오늘 보니 꽤 많이 진행해서 뿌듯하다.
일주일 간 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적의 등장
일단 날아오는 우주선 찌꺼기들을 날려버리는 게임이니까 우주선 찌꺼기들이 날아와야겠지?
우주선 찌꺼기는 일단 한종류로 복붙했음. 이동 속도는 시작하며 랜덤으로 설정해서 다들 속도가 다름.
HP바는 머리 위에 뜨도록 함.
수많은 밥솥들이 날아드는 저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바닥에서 숨을 헐떡이며 공격 지시를 기다리는 골무탄(미사일포)들도 귀엽다.
2. 공격
데미지 받으면 숫자 올라가는 효과를 넣었고,
터지면 정지->콜라이더 꺼서 더이상 공격 안받게->투명해지며 사라지고->파티클로 폭발하는 느낌나게 해봤음.
레이저 터렛은 멀티 공격이 되지만 데미지 10씩 주고, 미사일은 단일 적에게만 데미지를 주지만 데미지 20이라 쓸만하다.
참고로 저 밥솥들은 체력이 10 언저리로 무작위 생성이라서 어떤 애들은 레이저 한방에 녹고, 어떤 애들은 안녹음.
미사일은 데미지가 20이니까 여지없이 한방 컷.
그대로 대부분의 밥솥이 한방컷이 가능하니 레이저로 한번에 녹이는 손맛이 일품이다.
지금은 데미지가 고정수치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데미지 자체도 10%정도 +-로 무작위로 들어가게 할까도 고민중.
귀요미 폭탄들은 혼자일땐 5데미지지만 연쇄 반응을 통해 데미지가 배가된다.
그래서 아래 예시에서 첫 폭탄은 5데미지 들어가고, 이어서 터진 폭탄은 10데미지가 들어가서 밥솥이 요단강을 건넜다.
3. 보상
적을 죽이면 적들의 표면에 남아있던 우주 먼지같은 '크롤'이라는 물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나중에 아이템 같은걸 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크롤 증가하면 숫자가 스무스하게 올라가도록 해두었다.
4. 쿨다운
그리고 위의 짤들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을 할 때마다 화면 중앙 상단 빨간 게이지가 찬다. 저게 이 게임의 핵심인 쿨다운.
배경음악의 비트에 맞게 쿨다운이 걸려서 공격을 못한다. 예를 들어 배경 음악이 100BPM인 곡이라면, 1초당 100/60비트니까 공격 쿨타임은 60/100초가 되는 방식.
그래서 박자에 맞춰 공격하면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막 누르면 박자에 맞게 공격이 나가게 된다.
5. 계획
아직 UI 요소들 배치를 어떻게 할지는 안정했다. 남은 UI 요소인 플레이어 Hp바, 스킬 쿨타임바, 아이템슬롯을 추가한 후에, UI배치를 해볼 계획이다.
휴... 1~4까지 쓰며 이번 주에 꽤 많이 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5를 쓰며 아직 할게 태산같다는 생각에 기분이 다시 다운된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이니 즐겁게 보내야지...
막짤은 레이저로 밥솥 녹이기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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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했던 망치던저서 비행기 떨구는 고전게임 생각난다.ㅋ
오오ㅋㅋ 나중에 비행기같은 우주선도 때려잡을수있게 하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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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해주시는 분이 따로 있어용 ㅎㅎ 포토샵으로 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