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링 대화를 만들어봤는데
처음 기획은 지금까지 수집한 물증 여부에 따라 제출해서 의견을 들을 수 있는걸로 했다가
차라리 물증에 대한 설명(이건 이래서 증거가 된다, 이건 이래서 사건하곤 관계없다 등등)을
그냥 획득 시점부터 해줘서 플레이어가 편하게 하고
프로파일링에선 각 용의자마다 혐의 가능성 여부를 힌트로 주게 했는데
너무 단조로울거 같음?
실수로 물증을 움짤에 안담았는데, 물증은 아이템 형식으로 모을 수 있고
역전재판처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음.
근데 프로파일링이 이렇게 OX식으로 "얘는 범인일까? 물어봐서 ㅇㅇ ㄴㄴ 하면 얘는 이래서 범인이 아닐거다 하고
힌트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짜여졌으니까.
대사 중에 물증 제출하는건 나중에 용의자 소환 조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추리겜 너무 어려우면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하고
만드는 입장에서도 어려운데 납득이 가능하게 만드는거가 어렵고
1장은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라 너무 복잡하게 하고 싶진 않은데
너무 쉬우면 그냥 일자 진행형 텍스트 읽기 시뮬레이터랑 다를바가 없어질 거 같아서 모르겠숨
gmtk 추리게임 영상 봐보셈
https://youtu.be/gwV_mA2cv_0?si=iIBe8CgtbuG-9ILo
이거 내용 개좋네ㅋㅋ 막연히 내가 플레이어 입장에서 어디서 재미를 느낄까 생각하던걸 훨씬 깔끔하게 정리해주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