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게임 좋아해서 게임 만드는걸 꿈 꿔왔는데
정작 행동으로 옮긴게 없음
고1 때 유니티 깔고 칩튠 음악 만들어보겠다고 패미트레커 사용법도 알아보고 도트, 픽셀 찍는 법도 찾아봤는데
결국 깨작깨작 손만 대고 남는건 없음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라 고등학교 내내 놀고 대충해서 집이랑 가까운 지거국 컴공가려던거 정보통신 쪽으로 수시 넣었고
건강도 군면제(5급) 받을정도로 안좋은데 맨날 몸에 나쁜거 주워먹고 운동 안하고 잠은 컴퓨터, 폰 보다가 새벽에 자고
지금이라도 시작해볼까 하는데 나 보다 어린 분들이 친구들 끼리 팀짜서 개발하고, 결과물 내고, BIC까지 가는 모습 보면 그동안 나는 뭘한거지, 스스로의 나태에 화난다
후... 오늘 학원 끝나면 집에 가서 유니티나 다시 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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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리신데 게임 개발 중이거나 게임 출시 해본 분들도 많고 나이는 적은데 건강은 나이에 맞지 않게 안좋고...
더 늦기전에 실천하면 된다
못한다 못한다 하면 못하는거지 뭐 훨씬 늦은 나이로 인디게임 개발 시작해서, 열심히 이것저것 배워가며 결국 뭔가 보여주는 개발자들 여기서 꽤 봤음
신세한탄할 시간에 책이나 한번 더봐라 ㅉ
마인드가 벌써부터 패배자 마인드라 뭘 해도 안될듯
ㅋㅋ 군대나가~
게임학과 가는 게 아닌 이상 보통 20살 초반~중반에 처음 시작하는데 고딩이 현타 ㅇㅈㄹㅋㅋ
자극 받아서 열심히 하는 거 좋지 응원한다
시벌롬이 나는 30대인데 시작했는데
행복과 성과는 타인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딨음 뭐라도 하면 플랜B 생기는거지
일단 너는 멘탈부터 개선하는게 맞을듯 멘탈개선하려면 먼저 운동해서 체력부터 기르고 식습관부터 바꿔 이게 개발하는것보다 훨씬 중요한거임
뭔고3이 이런글쓰고있어 그나이에 이미 개발하고있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마 adhd 상담받아봐라 형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