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알트 개발자 수익 공개했다길래 가봤는데 그냥 수익만 쓴게 아니라 인디게임개발자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 정보라 퍼왔어




[The road to hades]

2018년

판매량 2천장

수익 천만원

개발기간 3개월

1인개발

-평범하게 회사 다니다가 게임 개발을 시작. 시장조사도 없이 무턱대고 대출 5천만원을 받아 만들었으나 폭망한 공포게임.

다신 게임 만들지마라는 리뷰고 엄청 울었고 너무 안팔려서 속상했는데 동네VR체험방에서 인형탈까지 만들어 홍보하고 있었다고.



[ALTF4]

2021년

판매량 82만장

수익 13억

-출시할때 여기 갤에 글쓴거같아 찾아보니 그사람이 인방에 출몰하던 사람은 맞는데 개발자는 아닌가봐

원래 2018년에 2개월간 1인개발한건데 망할까봐 무서워서 하드에 썩히고있던 게임

이때 아내의 고향으로 내려와 지방 게임센터에 입주해 지원사업 필수 고용인원 7명 채우고 수익을 전부 초짜 직원들에게 월급주느라 다 써버림.

본인왈 대표로서 0점,낭만의 개인사업자



[SOWON]

2022년

수익 천만원

-알트2의 연막용으로 어두운 꿈의 동화같은 예쁜거 만들었다고 알려진 그 겜..

2018년에 게임개발 포기 전에 딸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7일간 만들어 에픽 메가잼에 나갔는데 우승

정식 개발 후 출시까지 3년 걸렸고 야속하게도 망해버렸지만 하나도 슬프지 않았고 수익은 지역 아동 센터에 전액 기부

솔직히 조금 후회는 한다고ㅋㅋ



[ALTF42]

2023년

-퍼블리셔가 있어서 인디개발보단 사업 영역으로 접근한 게임

이후 직원들 다 보내주고 1인 개발로 복귀,본인은 혼자가 편하다하고 파트너 개념 그림작가 한명만 남아있는듯



[Roll me home]

2023년

개발기간 2주

판매량 천장

수익 3백만원

-알트2출시전 시간이 비어 만든 머리만 남은 남자가 애인을 만나기 위해 굴러가는 괴랄한 순애물

연출과 레벨디자인이 맘에 들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프로젝트라고



[11F]

2024년

개발기간 2개월

판매량 4천장

수익 2천만원

-11층이 없는 건물의 11층이란 딮한 스토리 공포게임. 1인개발로 이상적인 수익형태라 참 좋아한다는 프로젝트

데뷔작 공포겜을 실패한 트라우마로 공포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게임



[Idontfall]

2024년

개발기간 2주

판매량 3천장

수익 천만원

-가장 최근 출시한 이족보행 페가수스가 하늘로 날아가는 똥맛 게임으로 자신만 아는 감동포인트(?)가 있어서 만들다가 울었다고함



그리고 이번달 출시 목표인 공포게임 개발중


희귀병 환자라서 걷지못하게 아프지만 계속 계속 만들거라고 한다

찾아보니 강직성척추염이라는 난치 류마티스병이네

대단하면서도 사람사는거 다 힘들구나 싶고..읽어보고 다들 힘내고 열심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