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피티가 프로그래밍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은 좋은데
그게 아니었으면 코딩은 거들떠도 안 봤을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코파일럿같은거 써보면 그냥 코드몽키 한마리 키우는 느낌이다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점점 높은 수준에서 유입이 발생하니
낮은 수준의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시니어들의 조언은 지금의 나와는 기술적으로, 실력적으로, 시대적으로 너무 동떨어져있다 느껴진다. C/C++로 이루어진 기반 위에 놀면서도 도저히 와닿지를 않는다.

언젠가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어떤 게임이든 만들어 낼 시대가 올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10년만 일찍 또는 늦게 태어났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