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판에서 놀다가 뭔가 안정적인 회사에 딱 앉으니까
내 실력은 늘고있는게 느껴지고 돈도 안정적인게 좋음
회사를 다닌다는게 엄청나게 큰 경험이 되어주고 있어서 감사하지. 감사한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을 언젠가는 한번 기깔나게 만들고 싶음. 조금이지만 경험이 쌓였고 몇년짜리 도전은 젊을 때가 이니면 언제할까 싶음...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게 점점 늘겠지.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서 개발을 해봤는데 이건 여러모로 사람이 할 짓이 아니고, 마침 집근처에 공유오피스가 있어러 토요일에만 나가볼까 싶음.
고된 길인 거 알지만 시작해보니까 이게 내 길이 맞는거 같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네...
- dc official App
대부분 다 그렇게 시작해서 나중에 후회함.
피드백 받으려는 글이면 원하는 반응 나올수가 없고 진짜 그냥 일기면 응원함.
돈벌때 많이 세이브해놓으면 안될것도없지않나
회사다니면서해 그러다 각보이면 퇴사해도되는거자나
주말만 할라고 - dc App
나도 그렇게 해보고 후회 해봤는데 지금 또 그러고 싶은 충동이 생김.... 그래도 참아야지 별 수 없어서 힘들당... ㅠㅠ
나도 회사 다니면서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근데 이건 물리적으로 시간은 있는데 내가 회사일도 하고 집에서 게임도 만드는게 너무 힘들다라고 판단한 것 같아. 너도 나랑 비슷하게 물리적인 시간이 되는데 집와서 푹~ 쉬고 싶다 라는 마인드면 너 회사 안가도 똑같이 내일하지뭐~ 라고 할것같음
돈이 수단이되어야지 목표가되면 안된다 생각함
다니는것 안다니는것 둘다장단점이있으니 본인이 고민해야할듯
일단 많이 벌어놓고 생각하자...
그러진 말아. 차라리 회사 다니면서 작은 거 하나하나 시작해. 멘 땅의 헤딩은 진짜 지옥의 연속이야. 그걸 너 스스로 만든다는 것으로 뿜어져 나오는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넘쳐 나서 처음엔 모를 뿐...
쫄보섂기가 말만뻔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