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출시되는 게임 중 일부만 추린 목록인데
예전에는 하루에 2~3개 게임이 출시되었고
그렇게 일주일간 출시되는 게임이 많으면 10~15 개정도였기때문에
그중에 살아남는 한개의 게임이 그래도 한두달정도는 살아남는 형태였음
근데 요즘은 하루에 모든 게임도 아니고 일부의 게임만 정리해도 저렇게 많은 게임이 출시됨
하루에 10개 이상의 게임이 출시되고 일주일간 70개의 게임이 출시되어서
그중 한개의 게임이 한두달 정도 살아남는 형태가 되어버림
아직 스팀쪽은 이정도로 과포화 상태는 아니지만.
모바일쪽 시장은 보는것처럼 과포화 상태고
그렇다보니 정말 뛰어난 수준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면 바로 뭍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함.
7월 기준 출시된 게임 300개를 조사해보면 (실제로 출시된 게임은 이거보다 더 많음)
이중 국내 개발사의 게임은 241개임
(사업자 기준으로 본거라 해외 게임이 포함되었을수도 있음, 대기업 게임또한 제외 시켰음)
그중에 지금 매출순위 200위 안에 들어가 있는 게임은 1개임
최고 기록은 150위 3일 유지를 했음
그렇다면 241개의 게임중
1개의 게임만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었다고 볼수 있을것 같음.
그것도 3일을 200위 안에서 버티지 못했음
150위에서 3일이라면 매출로는 5000만원 구글 수수료 제외하면
수익으로는 약 4200만원정도 예측가능함
게임 제작기간이 요즘은 많이 줄어들어서 보통 8개월 정도 걸린다고 치고
해당 회사 게임잡 기준 직원수를보면 9명임
한사람당 2000만원 연봉을 준다면 1년 기준으로 1억 8천만원이 발생함.
(개발 기간은 8개월이지만 최소 서비스 4달은 해야하니 1년으로 잡음)
해당 게임은 일주일정도 인기순위 1위를 찍었음
그럼 종합해보면
4200만원 벌었고
인건비 1억8천
광고비 측정불가 만큼 냈다는건데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반면에 해외에서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 게임은 상황이 다름
약 60개의 해외 게임
특히 중국 게임이 국내 출시한경우
200위 안에 들어가는 게임이 무려 10개가 넘어감.
또 다른 특이점은
대기업에서 타겟으로 하는 게임이 이제 A 급 게임에서 B,C 급게임으로 넘어옴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후부터 가속화되어서 소규모 개발사와 대기업의 타겟이 같아져버림.
소규모 개발사는 대기업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야 살아남을수 있어짐.
요약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중견 중소 개발팀이 수익을 거두는건 매우 어렵다.
7월기준 300개의 게임 중 흑자 수익을 거둔 개발사는 없었다.
2023년 기준으로 대기업이 출시하는 게임 타겟과 소규모 개발사가 출시하는 타겟이 같아졌다.
반면 해외 게임이 국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끝.
자료 조사는 모바일인덱스와 출시달력 구글플레이 신규게임 IOS 신규게임
출시달력 출처 : htt./ps://ne./wgamecalender.notion.site/pc-b672193ee56a48539e5bd54d57017a70
자료 하나씩 세느라 글쓰는데 이틀걸렸다.
추천좀
단순히 수가 늘었다는 것보다도 저것들이 대부분 중소쯤은 되는 기업에서 최소 억단위 자본으로 만들어진거라 인디로 퀄리티에서 경쟁이 안된다는게 ㅈㄴ 심각한거지
중소면 3~4인일텐데 2000만원 급여준다고 치면 8000 정도 들거니 1억정도 들긴하겠네. 그정도 돈을 버는팀이 하나도 없으니 3~4인 팀들은 전부 폐업했을것같다.
1인개발로 성공했다는 것들 죄다 무슨 2017년 2019년 이때가 많고 21년 22년 키우기 한개씩 있는게 마지막이더만 이때는 그나마 같은 인디끼리 경쟁하던 시절이고 그 이후에는 회사들 ㅈㄴ 들어와서 인디로 답없게 된거 같고 그래서 나도 답없는거 같아서 런칠려고
그래도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너를 응원한다 힘내라 !
요즘 인플레때문에 아무리 ㅈ밥 신.입이어도 2500~3000은 줘야될걸 그리고 연봉+a로 각종 보험이랑 사무실비용 등등에 홍보비도 써야될거 생각하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2,3억은 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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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요즘 기업화 ㅈㄴ돼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ㅈ망한 노답게임들도 퀄리티는 한낱 인디로는 감당 안될 정도로 좋더라
이글 보고 혹시라도 사기가 꺽일까봐 말하면 그래도 잘되는 사람은 잘되는것같으니 도전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나는 그냥 참고하라고 쓴거고 노력하다보면 결실이 올거라 생각함 힘내라!
그니까 괜히 게임이 인건비 반 마케팅 비 반이겟냐
마케팅 비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구글이랑 아이폰 인기 순위 1위를 일주일동안 보내도 매출은 150위 구간에서 3일 버티는것도 힘든것같더라 시장이 힘든것같긴해
근데 지금보다 사정이 나았던 시대에도 인디게임 개발 한다고 하면 전망이 좋았냐? 그때도 부정적인 이유 찾아내려면 수도없이 많다
맞아 그때도 분명히 힘들었고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함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같기도해
물론 지금사정을 모르는 그때 그 순간에는 그 전에 비교하면서 불만이 있었겠지 계속 안좋아지니까 오늘보다 내일 더 불만이 생기는 거고 지금도 한 3년 후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상황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화 시작된 전후로 느낌이 확 바뀐건 맞는거 같음 최소한 기업화 전에는 같은 인디끼리 경쟁하는 느낌이었지 지금은 그게 아니라 회사들이랑 경쟁하는 느낌이라
AI가 날아오르면서 나같은 무지렁이도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만족함
답은 1인 개발이다. 아무리 대기업 게임이 B, C급 게임 자리까지 넘본다한들.. 대기업에선 절대 하지 않는 니치 시장이 있음 모바일은 손대면 안 될 것 같구..
altf4 같은 부류로 가는것도 전략일거같음 대기업은 하지않지만 인디에서는 가능한거
그래서 마니악한 메카닉 장르를 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퀄 메카게임이 나오네 이런.........
메카랑 SF 합친게 로망인데 요즘 그런게 별로 없더라
내가 만들 거임 수구
모바일은 진짜
이렇게 보니까 모바일 시장이 진짜 두렵네 이틀 동안 분석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