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어떻게 그 긴 시간을 기다려준거냐...

난 5년 만나다가 저번주에 차였다...


전에는 무지성 택배 상하차 했는데... 

결혼하려고 개발 시작했다...

처음은 모바일이었다...

그리고 취.업했다...


그리고 사회성 박살난게 티나서

결국 팀장이랑 연봉 문제로 싸워서 6달만에 도망쳤다...

고.졸따리 국.비충이 2400에 만족 못한 죄리라... 

만족했어야했다...

아니 그 뒤에도 사과를 드렸어야했다... 난 병1신이다...


그 뒤 많은 비가 오는 날 말도 없이 잠수탔다...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길 바라면서...


작년에 게임개발 배워서 혼자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게임 만들었다...

수익이 꽤 나왔다... 

미래가 보였다...

근데 또 정신병이 도져서 도망쳤다...

내 게임에 대한 욕이 나에대한 욕으로 느껴졌다... 

예민해져갔다.... 짜증을 부렸다... 병1신이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정신차렸다...

다시 게임을 하나씩 고쳐갔다...

수익이 늘었다... 기분이 좋았다...미래가 보였다... 

그런데 일이 벌어졌다...

이젠 정말 끝이구나...


게임 만들 때는 여자친구가 없는게 좋다...

있다면 절.대. 헤어지지마라

니 인생도, 니 게임도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