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면 '기획서'가 필요가 없음 기껏해야 10명이서 게임 만드는데 뭐하러 기획서 써서 전달하냐? 말로 하고 말지
회사라면 수십 수백명 단위로 초대규모 게임을 개발해야하니 정확히 같은 정보를 여러명에게 오차없이 전달해야해서 기획서가 필수인데 인디는 그게 아님
니네 어차피 개발력 ㅈ박아서 ㅈ만한 게임 밖에 못 만들면서 뭘 자꾸 기획자 어쩌고 하냐
너네가 뭐 롤 기획서를 긴빠이 쳐온다고 롤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그니까 겉멋 들어서 기획자 뽑아서 기획서 쓰게 하느라 시간 날리지 말고 개발 조금이라도 더 할 생각해라 ㅇㅇ
기획자는 니들 수준에서 쓸 수 있는 유닛이 아님
어차피 데려와봤자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기획서 쓰는 건 극한의 비효율이고 그시간에 차라리 기획자들이 말로 전달하는 게 나은데
말로 잘 전달해줘도 입으로만 씨부리는 기획자라고, 그런 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할거면
걍 기획자는 우리 수준에서 쓸 수 없구나~ 생각하고 기획자 쓰는 거 포기해라 ㅇㅇ
회사라면 수십 수백명 단위로 초대규모 게임을 개발해야하니 정확히 같은 정보를 여러명에게 오차없이 전달해야해서 기획서가 필수인데 인디는 그게 아님
니네 어차피 개발력 ㅈ박아서 ㅈ만한 게임 밖에 못 만들면서 뭘 자꾸 기획자 어쩌고 하냐
너네가 뭐 롤 기획서를 긴빠이 쳐온다고 롤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그니까 겉멋 들어서 기획자 뽑아서 기획서 쓰게 하느라 시간 날리지 말고 개발 조금이라도 더 할 생각해라 ㅇㅇ
기획자는 니들 수준에서 쓸 수 있는 유닛이 아님
어차피 데려와봤자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기획서 쓰는 건 극한의 비효율이고 그시간에 차라리 기획자들이 말로 전달하는 게 나은데
말로 잘 전달해줘도 입으로만 씨부리는 기획자라고, 그런 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할거면
걍 기획자는 우리 수준에서 쓸 수 없구나~ 생각하고 기획자 쓰는 거 포기해라 ㅇㅇ
- dc official App
그래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같은건 필요함 난 1인개발인데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뭐해야되는지 까먹음, 그래서 레드마인으로 항상 일감 정리해놓음
pm은 솔직히 누구나 할 수 있어서 잘 모르겠음 - dc App
PM을 누구나 할 수 있다라..
그냥 서로서로 '이 작업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그럼 이 작업엔 이만큼 기간 정해놓기로 하죠' 인디에서는 이 대화만 몇 번 반복하면 됨 기업처럼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개발 기간 좀 꼬인다고 큰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님 그냥 서로 ㅈㅅㅈㅅ 하면 넘어가는 정도지 반면 기업에서는 한 파트가 일정 못 맞추면 수십개가 같이 틀어지니까 정교한 pm이 필요한 거 - dc App
여기서 기획자 무용론은 올라오지만 반대는 한번도 못본거 같다 전부다 쉐도우 복싱만...
나도 기획잔데 인디에서 필요 없는 건 내가 겪어봐서 확실히 알음 건설로 비유하자면 회사에서는 큰 게임이라는 고층 빌딩을 견딜 단단한 지반(기획자)이 필요한데 어차피 인디는 1층 주택이라 지반이 ㅈ도 상관이 없다 이거임 1층집 지을건데 지반만 ㅈㄴ 단단해서 뭐하냐고 어차피 2층 이상 지을 기술력도 없으면서 - dc App
쥬니어끼리 할 땐 고민할 부분이 있을 듯. 본인이 해당 직군이라면 중요성을 어필해도 부족할텐데 어찌 사다리차기를...
내가 이미 인디를 벗어나기도 했고, 기획자가 필요한 이유라는 걸 면밀히 알아가다 보면 인디에서 기획서 쓰는 게 얼마나 허황된 이야긴지 알게 됨 그리고 난 지금 기획자를 까는 게 아니라 기획자를 쓸 만큼의 개발력도 없으면서 인디에서 기획자 뽑으려하는 겉멋만 든 애들 까는 거임 - dc App
기획자는 기획서를 쓰는 직업이 아니에오
당연히 pm, 밸런스, 레벨디자인, 이벤트, 유저 의견 수집, 팀 내부 의견 조율, 외부 활동 등 다양한 걸 하는데 문제는 이게 다 인디에선 역할을 나눌 필요가 없다는 거임 나도 기획잔데 기획자가 하는 역할을 모를까 - dc App
근데 기획만 하는 기획자가 있나요?
1. 기획자가 기획만 하는 건 아님 당연히 여러가지 역할을 함 2. 다만 그 여러가지 역할이란 게 규모가 ㅈ만한 게임에서 자원 나누면서 기획자 따로 뽑고 해야할 정도로 복잡하지 않음 3. 이 글은 기획자가 필요없는 역할이란 게 아니라 인디 게임에서 기획자를 써야할 정도로 수준 높은 팀은 거의 없으니 기획자 쓰겠다고 깝치면서 팀 말아먹지 말란 뜻임 애초에 내가 기획잔데 기획자가 필요 없다는 말을 왜 함 - dc App
어, 이거 어제 본글같은데...데쟈뷴가? - dc App
일단 인디를 벗어났다는 표현이 이상하고... 기획자의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나눠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역으로 당연히 기획자가 디자인이나 코딩 부분을 가져갈수도 있는거임. 프로그래머가 도트 찍는데 기획자가 걍 기획서에 커서 올려두고 멍때리기만 하나? 디자이너가 엔진에서 애니잡고 있는데 기획자도 엔진 키고 프로퍼티 만지면서 개발 해야지? 그 사이에 두리뭉실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본업도 해야지? 걍 어그로인가 싶었는데 본인 직군의 유능함을 기획서 쓰는(+잡무하는) 사람으로 그냥 한계를 정해버리는건 좀... 어디서 심하게 가스라이팅 당한듯...
그냥 인디에서 놀만큼 놀다가 회사 다닌다는 뜻이고 기획자가 무능하다는 뜻 절대 아님, 근데 인디에서 기획자 쓸 만큼의 수준이 되는 팀이 얼마 없다는 거 프로그래밍 할 줄 아는 기획자 뽑을 빠엔, 그냥 플머 뽑고 기획은 서로서로 하고 싶은 거 추합해서 말로하고 넘어가도 된다는 뜻임. 한계를 정하려는 의도도 아님, 다만 기획자가 당연히 플머 직군 애들 보단 플밍을 잘할 순 없잖아 뭔말을 하고 싶은 지는 알겠는데 내가 하는 말은 엄밀히 따지면 기획자가 필요 없다가 아니라, 기획자를 쓸만한 수준의 팀이 얼마 없다임 물론 플머 애들 만큼 플밍 잘하는 기획자면 당연히 있는 게 플러스지, 근데 그런 애들은 사실상 없음. 어중간하게 플밍 '할 줄만' 아는 기획자 뽑아서 기획이라는 파트에 인력 낭비하지 말라는 뜻 ㅇㅋ?
그래서 내가 혼자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