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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개발도 이미 2년 가까이 되가고 있음


어제 추석에 잠깐 본가 내려갔는데 부모님이 존나 걱정 하시더라... 굶고 다니는거 아니냐고



내가 필요없다고 했는데 엄마가 LA 갈비 몃조각 억지로 싸줌


지금 찬밥에 갈비 먹고있는데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눈물이 또르르 흐름



시간제 강의 나가는걸로 겨우겨우 월세랑 식비 대고있는데 치킨 피자 먹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음


마우스 고장났는데 마우스 고칠돈도 없어서 고장난거 그냥 쓰고있고 쌀도 다 떨어져가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잠도 못자고있음



BIC 나간건 좋았는데 전시에 돈은 존나게 써놓고서 기사 하나 못땀 시발....


친구들이랑 가끔 만나면 좆도 모르면서 뭔 너도 리니지 만드니 블루아카이브를 만드니 개소리 처싸고있고...




패기 하나로 시작한 인디게임개발이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