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도 이미 2년 가까이 되가고 있음
어제 추석에 잠깐 본가 내려갔는데 부모님이 존나 걱정 하시더라... 굶고 다니는거 아니냐고
내가 필요없다고 했는데 엄마가 LA 갈비 몃조각 억지로 싸줌
지금 찬밥에 갈비 먹고있는데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눈물이 또르르 흐름
시간제 강의 나가는걸로 겨우겨우 월세랑 식비 대고있는데 치킨 피자 먹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음
마우스 고장났는데 마우스 고칠돈도 없어서 고장난거 그냥 쓰고있고 쌀도 다 떨어져가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잠도 못자고있음
BIC 나간건 좋았는데 전시에 돈은 존나게 써놓고서 기사 하나 못땀 시발....
친구들이랑 가끔 만나면 좆도 모르면서 뭔 너도 리니지 만드니 블루아카이브를 만드니 개소리 처싸고있고...
패기 하나로 시작한 인디게임개발이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줄은 몰랐음
ㅠㅠ
저브셈
겜이름이 먼데
직장다니면서 해. 헝그리정신으로 할게못됨..
나처럼 카레가루에 물타서 먹자
강의를 좀 늘려 부모지원받을 수 있는 학0생신분아니면 헝그리정신으로 인디겜개발 못해..
강사할정도면 실력있는거아님? 힘내라
근데 1인개발로 bic나간거보면 실력좋은가보다
나도 딱 2년차때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3년차부터 별 느낌없어짐. 그런 감정에 무뎌지는게 멘탈에는 더 도움된다
ㅠㅠ
힘내라 그래도 bic나갔으면 결과물은 있다는거네
리니지니 모바일 가챠 만들란 소리ㅋㅋㅋㅋㅋ 그 소리 들으면 진짜 뜬금없이 멘탈 겁나 갈림 - dc App
직장생활 하면서 저녁, 주말에 틈틈히 개발하는게 나을꺼에요.. 멀리보면 그게 현명해요.. 직장생활하면서 주변도움(직장생활 하면서 알게모르게 배우는게 상당히 많음)도 받을 수 있고 멘탈관리도 잘되고 아트나 다른직군 인맥형성도 되니까 여러모로 훨씬 더 나아요 특히 실무에서 남이 짠 코드 분석하면서 얻어가는게 무척 큽니다.. 지금 상태가 멘탈정리 안되서 앉아있어도 진도 하나도 안나가고 그럴꺼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그냥 직장생활 하면서 짬나는데로 하세요
힘내..!
게임 이름이라도 알려줘
야이새끼야 아직도 마우스 고장나잇냐
아 글 쓰다 날아갔다. 힘내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