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잘알로써의 관점은 됐고 일단,
그냥 소비자로써 딱 봤을 때 어떰?
커버가 저런 느낌이라고 치면
아트가 사고싶게 만드는 요인에 포함될 거 같음 아니면 그 반대임?
캐릭터 바글바글+덱빌딩 만들고 싶어서 아트 연습하는데
채색하던 중에 의문이 좀 들어서 ㅇㅇ
씹덕겜에서 이런 느낌의 인게임 리소스면 오히려 마이너스겠음?
본격적으로 리소스 만들기 전에 세달만이라도 더 연습하는 게 낫나...
밑색만 다 깔고 미완성 단계긴 한데 그렇다고 완성해도 솔직히 큰 느낌차이는 업슬 거 같은데,,,,
내 그림에 객관화가 넘 안되어서 스스로는 이게 어떤지 잘 모르겟슴
절대적인 실력이 한참 부족한 건 아는데, 아트수련에만 일년 추가 투자하기엔 슬슬 시간이 없슴 사정상...
그거 하나만 달랑 가지고 구매욕을 어쩌고 할수가 없음
그런가...아트가 때깔 담당도 한다고 알고 있어서 커버가 저런 느낌이어도 지장이 없을지 어떨지 궁금해서 물어봄
만약 타이틀 커버를 생각한다면 너가 만드는 게임의 요소, 컨셉을 잘 버무려야 한다고 생각함, 절대적인 기준이라는건 없다고 봄 세계관은 디스토피아에 옆에 사람 찔리고 운석 떨어지는데 아트는 젖탱이 천박하게 까고 꺆꺆 거리고 다닌다? 이런거 맘에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좀 아니라 생각함
대표적으로 다수의 캐릭터가 나오는 미디어 매체는 '하나만 걸려라' 식인 경우가 굉장히 많음 소위 말하는 '속성'을 하나씩 넣음으로서 하나의 캐릭터로 모두의 취향에 맞게 하는게 아니라 이 중에 하나는 니 맘에 들겠지가 되는거임 지금 그거도 누구 맘에는 들거고 누구 맘에는 안들거임 그럼 너 말마따나 캐릭터 바글바글한 게임을 만들고 싶은거라면 진짜 말 그대로 여러가지 요소를 하나씩 집어넣는 식의 느낌이 돼야 됨 누구는 빅찌찌 누구는 껌찌찌 누구는 음침 누구는 명량 등등
만약 그림체나 화풍에 대해 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앤디와 레일리의 관, 다키스트 던전, 와일드 프로스트같은 굵은 선을 잘 쓴 화풍을 좋아함
너가 말한것처럼 씹덕겜에서 저런 인게임리소스면 당연히 마이너스임 아트 퀄리티가 가장우선인 장르에서 아트퀄이 안좋으면 그걸 커버할만한 다른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무언가가 있는게 아닌이상 씹덕겜 가챠캐릭터수집겜은 좀 무리라고생각함
당연히 예시로만 든 거고 가챠겜 만드려 할만큼 주제파악 못하지는 아늠...별수없지 아트=마이너스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수밖에...
씹덕 덱빌딩 만드는 게 목표임
냉정하게 말해서 학교 수업시간에 쓱쓱그려서 블로그에 올리는 중학1생 그림같음 비난같아보이긴 하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는거임 일반인 입장에서 봐도 입체감 부족에 디테일 부족이 너무 크게 느껴짐
그 정도로 개판이면 세달 더한다고 해봐야 별 의미 없겠다 그냥 진행해야지 머...
그림 잡을 그릇이 아닌 걸 인정하는 맞는데 못 놓겠어서 나도 슬퍼
어쩔수없음 일반인들은 그림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기준이 평소에 자주 보는 프로 일러레 그림 기준일수밖에 없음 예고/미대+N년경력 가지고있는 사람들이랑 경쟁하는거니까 더 까다로워져야하는거고 근데 사람들이 꽤 빠르게 익숙해진다는건 알고있어야함 일러스트가 중간만 가도 외적인 요소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금방 뇌이징되니까 나중에 패치하면서 일러스트 교체할 생각도 해봐
난 이거 대표적인 예가 팩토리오라고 생각함 공장겜, 아스퍼거겜이라 그래픽적요소가 그리 중요한가? 생각했는데 진짜 초창기 그래픽 보면 이딴걸 보고 사람들이 했다고? 싶음 림월드도 마찬가지고
일단 그림자랑 옷을 뭉개지 말고 그리는거랑 홍채 디테일, 주변부 오브젝트 디테일만 신경써서 좀더 연습해보셈 그것만 나아져도 훨나을거같음
여기서 일러스트 더 해보겠다고 하느니 그냥 인게임 리소스나 제작하고 원화는 따로 구하는 게 맞을지도...조언 감사
어차피 할사람은 할텐데 못놓겠으면 걍 만들어 결과가 실패든 뭐든 죽어라 해봐야 정말 안될때 포기도 할 수 있게 됨
만들기는 할듯...근데 주제파악은 선행되는 게 좋으니까 ㅇㅇ
이정도면 차라리 일반적인 씹덕 그림체 말고 디시콘 같이 특성 있는 그림체를 개발하는 게 맞을지도 솔직히 디시콘 그리는 애들 중에 잘 그리는 애들도 있는데 그냥 그림체 원툴로 유명해진 애들도 많거든
이쪽으로 ㄹㅇ 둔재는 맞는지 새삼 진짜 더럽게 안느네 ㅋㅋㅋㅋㅋ...걍 계획 싸그리 갈아엎어야 하나
힘내자 ㅠㅠ 1인개발인데 나도 그림 못 그려서 사람 나오는 건 안 만듦
실질적으로 아예 못 그리는 사람이랑 아예 차이가 없는데 그 사람들보다 시간은 최소로 잡아도 1~2년은 낭비한 거라고 생각하면 힘내는 것도 쉽지아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네. 너라면 카드에 이런 그림 있는데 여기다 돈 쓰고 싶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는 알겠는데 캐릭터 팔이 게임에서 캐릭터가 안예쁘면 아무것도 아니야. 개발도 안해봤다면 게임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게 좋음 그림만 보면 오년 더 걸릴듯.
안 그래도 다시 고려해 보려고 ㅋㅋㅋㅋ 딱히 칭찬 듣고 싶었다기보다는 진짜로 객관화가 안되어서 그랬음 남의 그림은 잘 평가되는데 내 그림엔 그게 도저히 잘 안되더라 절대 안 살 정도구만
당장 지금도 이거 파악 안된 상태로 질렀으면 악몽이자너. 매는 미리 맞는 게 낫지 ㅇㅇ
덱빌딩 게임 엄청 많이 해봤고 수많은 아트를 봤지만 정말 잘 봐줘야 평균 이하.. 미형의 캐릭터가 나오는 덱빌딩을 팔릴만하게 만들고 싶다면, 아트 마지노선은 적어도 '로스트 그라운드' 라고 생각함.
익힌다고 시간만 날린 셈이구만....냉정한 평가 고마워 매몰비용에 묻히지 말고 계획 바꾸는 게 맞겠다
일단 난 저 캐릭터가 표지에 있으면 안 살 가능성이 거의 99.9999%임. AI 확 티나는 게임이지만 차라리 '은랑의 마탄' 이 낫다고 생각
감각도 별로 디자인도 별로 퀄도 별로면서 실력 커버될 정도로 느낌이 있는것도 딱히 아니라고 이해하면 될까? 그게 다 안되는 거면 계속 잡는 게 맞을지 고민 좀 해봐야 할 거 같아서 ㅇㅇ
일단 입술을 저렇게 그려서 마이너스 좀 세게 때렸는데 (감각X) 입술이 그냥 일반적인 입이었다고 생각하면 사실 나머지 2개는 평균에서 약간 이하라고 생각함. 계속 잡는게 맞는지는 결국 본인의 자신감과 멘탈에 달렸다고 봄
어라 입이랑 이빨 칠한 거 레이어 꺼진 채로 저장했나 보네;;....씹덕이 입술을 저리 그릴 리가 없자나 ㅋㅋㅋ 자신감이랑 멘탈'만' 좋아서 문제인데(아니면 진작 주제파악하고 손 털었을테니 ㅋㅋ) 내려놓을 정도는 아니란 건가
나도 아트 해본 사람은 아니지만, 상업에서 팔릴만한 수준까지 빠르게 가려면 노력말고 재능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감각 쪽에서) 본인의 재능치를 잘 아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남 말 듣고 결정하는 건 안 좋다고 본다
그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그만해서 후회 남을 것 같으면 더 해보는게 나을듯? 아직 실력 느는 것 같다는 가정하에
세계관이 어떤데? 그냥 캐릭터 하나만 보고서는 좋니 마니 하기 어려움
카드배틀물마냥 싹다 카드 중심인 반쯤 시리어스 반쯤 약빤 세계관임
그런 세계관이면 디자인을 할때 좀 더 선을 넘거나 뇌절을 하면 좋음
옷이나 머리카락에 망나니 칼이 더 달려있다거나 칼날이 카드거나 뭐 그런식으로
인디 게임의 아티스트는 하나의 작품을 정성 껏 만드는게 아닌 상호 연관성에 맞는 그림을 쉽고 빠르게 찍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듯
그림만 보면 별로임. 그림체를 차라리 일본식 씹덕미소녀로 하지 말고 카툰풍으로 깎아서 실력을 감추는게 나을수도 있음. 빡세게 했을때 2~3년은 더 배워야 할거 같은데
애들 가르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아트 지망생을 봐왔는데 너처럼 실력이 안 느는 케이스는 딱 두가지임. 연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거나 레퍼런스 없이 연습을 하거나 둘 중 하나임. 하루에 대여섯 시간은 온전히 그림을 그릴 정도로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 공부를 할 때는 무조건 너가 지향하는 그림을 레퍼런스 삼아서 연습해야 됨
졸라 솔직해서 미안한데... 이런 그림은 어느 게임에 내도 마이너스일듯... 게임에 어울리는 원화가 중요한다하지만... 이건 솔직히.. 좀....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ai 돌려서 리소스 만드는게 더 낫다. 너가 개발력이 있다면 굳이 아트 리소스를 처음부터 만드는 건 시간낭비고 ai 돌려서 육손이 같은 부자연스러운 것만 리터칭해서 쓰는게 나음
쯔꾸르 게임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여기 애들 왜케 삐뚫어졌냐
야함
초등이그려도 이거보단잘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