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가 인디게임인지, 뭐가 인디게임이 아닌지에 대해서 명확한 구분을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간단함 ㅇㅇ
자신이 하는 게임 프로젝트로 인해서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다 or 자신의 직원에게 월급을 준다 = 인디아님
인디밴드도 결국 기획사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걸 지칭함
게임 그래픽이 도트냐, 장르가 뭐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님
중요한건 게임을 만들때 정기적인 금전적 지원이 (쉽게 말해 월급) 들어오느냐 마느냐 그차이임
자, 일단 예시 몃가지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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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슨에서 자그마한 팀을 꾸려서 실험적 프로젝트로 게임을 만든다 =
안정적으로 월급이 꼬박 꼬박 통장에 꽂히므로 인디게임 아님 / 게다가 회사의 지시를 따라야됨
<2> 넥슨에 다니고 있는 직원이 퇴근후 짬짬히 게임을 만든다 =
넥슨이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퇴근후 만드는 게임은 다니고 있는 회사와 연관이 없음, 그러므로 인디게임임
<3> 넥슨 20년차 직원이 퇴사하고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만든다 =
넥슨이라는 대기업에 다녔고,20년의 경력이 있지만 이제 회사가 월급을 주는게 아니므로 인디게임임
<4> 넥슨 20년차 직원이 퇴사하고 팀원들과 게임 회사를 차렸다 (직원 월급도 줌) =
김형태가 시프트업 만들었다고 이걸 인디 취급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ㅇㅇ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회사를 차린건 이미 인디게임 아님
<5> 인붕이가 친구랑 인디게임을 만들고 있었는데 넥슨에서 팀 인수를 했고, 개발비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
인수를 했다는건 회사 밑에서 일하기로 했다는것, 인디게임 아님 ㅇㅇ 그리고 게임 로고에 자회사 or 넥슨 밖혀있을텐데 인디라고 부를수도없음
<6> 인붕이가 게임이 대박나서 회사를 차렸다. =
애매 하지만 인디게임임, 인붕이는 물론이고, 직원도 게임 출시까지 팀원도 땡전한푼 못버는 상태, (사무실 월세도 사비로 처리하고 있을테고)
다만 이때 투자를 받게되면 그때는 인디게임이 아니다
<7> 인붕이가 게임이 대박나서 회사를 차렸고, 투자를 받았기에 직원을 고용해 쓰기로 했다 =
인디게임 아님 역시 직원의 월급을 주기에 인디라고 볼수없다.
<8> 인붕이가 공모전에 당선되서 상금으로 인해 쫄쫄 굶으며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 =
인디게임임 지금 당장 약간의 돈을 받았으나 누군가로부터 정기적으로 월급을 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인디게임임
<9> 인붕이가 지원사업에 선정됬고, 이로 인해 쫄쫄 굶으며 만들 필요가없어졌다 =
인디게임 아님 정부 지원사업은 대부분 선정시 지원금을 주며, 이는 직원에게 월급을 줘야한다는것을 의미.
그리고 지원사업은 정부가 원하는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하기 때문에 인디라고 볼수없다.
<10> 인붕이가 퍼블리셔와 계약을 했음 =
인디게임임, 퍼블리셔가 MG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결국 판매될 금액을 미리주는것, 실제로 팔려야 돈을 번다.
<11> 갑자기 김택진이 혼자 게임을 만들겠다고 선언함 =
인디게임임, 김택진이 혼자 게임을 만든다고해서 돈을 받을리는 없음 (물론 CEO니까 회사일을 하는 행위에 대한 월급은 받겠지만)
이게 사회적으로 합의된 정의인데 그냥 자기 취향을 강요하는 놈들이 있음 ㅋㅋ
나도 똑같이 생각함. 근데 사람들은 민트로켓도 인디래
사람들은 하데스도 인디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무의미한 정의를 내놓는구나
하데스도 점점 알려져서 프렌차이즈화되면 그때부터는 인디가 아니게됨 ㅇㅇ 마인크래프트도 인디지만 지금 마크를 인디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잖아?
모바일개발갤러리 또 불타겠네 거지새끼들 = 인디라고
인붕이가 지원사업에 선정됬고, 이로 인해 쫄쫄 굶으며 만들 필요가없어졌다 = 인디게임 아님 정부 지원사업은 대부분 선정시 지원금을 주며, 이는 직원에게 월급을 줘야한다는것을 의미. 그리고 지원사업은 정부가 원하는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하기 때문에 인디라고 볼수없다.
상업게임개발갤러리로 이름 바꿔야겠노
이 병신같은 논리대로면 전업 인디 게임 개발자라는건 존재할수가없네
데이브 더 다이버도 넥슨이지만 인디라고 부르던데 어느 시점부터 엄밀하게 구분을 안하고 있음
결국에 인력이 들어갈려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자본이 투입되긴 해야함 그래서 투자자가 있느냐 보다는 투자자가 창작에 참견하는가가 중요한듯 대충 자본 규모가 일정 이하인 소규모 회사까지는 또 인디로 치는 데도 있네
산나비, 스컬 같은 겜 전부 회사고 급여주는데 인디아님?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상 전부 주식회사인데 인디아님? 인디크래프트 수상자 전부 주식회사인데 인디아님?
인디 아니지 ㅋㅋ; 걔네들이 월급 받으면서 일하므로 당연히 인디 아님, 그리고 한국 시상식은 걍 무시하셈
니 기준도 무시해야함 권위도 없는게 뭘 정의하고있노 망상이지
물론 내가 인디 기준을 정의할순 없지만 사전적 정의를 바탕으로 인디로 보는게 가장 맞다고 봐서 그러는거임
글 제목이 "거지새끼들 기준 아주 쉽잖아?"라고 바꿔도 될듯 - dc App
사전적 정의와 사회적 합의는 언제나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2d 도트면 인디임
메탈슬러그도 인디? 메이플도 인디? 그래픽이나 장르로 인디를 정의하는건 잘못됬음
개소리노
의미해석보다 실제 용례 볼 때 대기업이 개발하지 않았으면서 AAA 겜의 절반 미만 가격이면 보통 인디겜 취급받는듯
이건 개발자의 관점이고, 소비자들은 그딴거 상관 안씀... 소비자 관점에서는 대기업게임과 달리 참신하고 그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디게임유무 결정됨.
ㄹㅇ 요즘은 이게 맞는듯
개발자 관점도 아님ㅋㅋ.. 산나비 스컬 보고 인디게임 아니라고해봐라 그거 인정하는 팀이 있을까싶은데
걍 글쓴이가 ㅂㅅ 어그로임 - dc App
애초에 인디밴드, 독립영화, 인디게임의 그 인디가 independent 즉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뜻함. 만일 소규모 팀이 만들었어도 지극히 상업주의적이라면 그건 인디게임이 아님.
회사 있으면 인디 아니라는 참신한 소리를 다 듣네...
직원한테 월급줘도 인디가 아니라고?! 그럼 1인개발이거나 지분이나 수익배분하는 팀만 인디인거냐?? 매너로드처럼 대량 외주주는건 인디 맞나?? 갈수록 빡세지네 ㅋㅋㅋㅋ
근데 민트나 산나비 스컬 같은건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도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터치 안해서 인디 아님?
지원사업은 주최측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있고 공모전 성격의 지원금만주고 완주하도록 프로세스만 갖춘 경우도 있는데 이건 알아서 걸러 들으면 되는거임?
걍 병신 어그로 글이니까 무시 ㄱㄱ - dc App
앞으로 인겜갤에서 팀구할때 월급 안준다고 ㅈㄹ하면안되겠네
직원이라는 말 대신에 팀원을 모집하고 월급이라는 말 대신에 mg 개념으로 선 수익배분 해준다고 말장난 하면 바로 인디게임 되는거네 솔직히 요즘 개념으로는 대표가 직접 낮은 단계의 개발까지 관여하거나 혹은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더라도 대중이 인디장르라고 인식하는 인디스타일 게임을 개발하면 인디임.
개소리는 일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