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밀도랑 파괴력만 따지면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이 중심인 게임이 최강이지만
다회차에서 전에 봤던 스토리를 넘길때 지루해져서 몰입이 너무 깨지는것 때문에
장단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리 분기랑 캐릭터 빌드를 섞어버리니까
왠지 모르게 전에 봤던 스토리도 곱씹어서 읽게 된다
캐릭터 빌드는 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와 전략을 구현하는 과정인데
캐릭터 스탯으로 열리거나 반대로 특정 빌드를 위해서 따라가야 하는 스토리의 크고 작은 분기가(정확히 말하면 분기 뿐만 아니라 플래그로 열리는 추가 스크립트? 어떤 명칭인지 모르겠네)
내가 떠올린 이미지에 개연성과 두께감(? 뭔가 씹을거리가 더 많은 느낌)을 줘서 더 근사하게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듬
무협이나 비주얼노벨 별로 안즐기는데
활협전 하고 생각이 바뀌었음ㅋㅋ
디스코 엘리시움 발더스게이트3 요즘 그런겜들 많아짐 스택과 스토리가 상호작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