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배우면 배울수록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전단지같은거 보거나 해도
아하 저건 이점을 의도한거고 이런 느낌을 내기 위해서 이런 색을 썼구나가 더 뚜렷하게 보임
관련 개념을 알게 되니깐 뭘 보더라도 내 머릿속에 레퍼런스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진성 그림쟁이들은 길 지나가다가 색조합 기깔난거 있으면 바로 카메라로 찍어다가 스포이드로 해체분석한다는데
왜 이러는지 알것같음
작곡: 이것도 마찬가지로 배우면 배울수록 들리는게 많아짐
아 이런 분위기엔 이런식의 연출을 쓰는구나
아 이런 몽환동화적인 분위기에선 이런 진행과 이런 악기들을 주로 쓰는구나
아 이런노래는 드럼 탐 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니깐 밝은 락드럼 느낌이 확 사는구나
이런것들이 배울수록 더 뚜렷하게 느껴짐
그냥 관련 개념만 배운것 뿐인데도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들리는 노래들도
다 [레퍼런스화] 돼서 머릿속으로 들어옴
기획, 디자인: 얘도 마찬가지로
스트리머가 똥겜하면서 리액션 하는거 유튜브로 볼 때
전엔 그냥 멍하니 감상만 했던 영역이었는데
이젠 맛있게 해체분석해서 지식화 하고싶은 먹거리로 보임
물 받아놓는 뚜껑을 이제야 열어놓은 기분임
물은 원래 쏟아지고 있었고 배움은 그저 뚜껑개봉식이다
지금부터 전부 먹어치워주마
ai 로 초안 만든 후 , 맘에 안드는 부분은 ai 로 부분 수정하는
ai무새들 그래서 도대체 언제쯤 ai로 만든 괜찮은 결과물 나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