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로드가 30번 시도해야 한번 올라가다보니 인증짤만 올리겠음. ㅠㅠ
일지를 못 봤었나? 용사 몰살하는 겜인줄 알았으나,
플레이해보니 용사 만족시켜주는 던전 만드는 겜이었음.
충격적인건 만족시켜주고 죽여도 클리어가 된다는 것...
스테이지 선택 창에 따로 표시가 되는 것 같긴 하지만
그 외에 살려서 클리어해도 보상이 없는 듯 하니
그냥 만족시키고 죽여도 될 듯.
첫인상은 마왕이 매우매우 귀여움.
처음에 용사를 만족시켜줘야하는 지 모르기도 하고
실패해도 따로 ui 피드백이 없다보니
5분 정도 헤맸음..
이후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용사들을 만족시켜주는 재미는 있었음.
아직은 난이도가 되게 쉽고 주어진 코스트가 되게 후해서
꽉 채워서 써보면 만족치를 크게 상회해버림.
아쉬웠던 건 ai가 너무 기계적이라는 점.
다음 스테이지에서 맵도 넓어지거나 새로운 지형지물이 생기거나
적과 몬스터가 다양해지면 나아질 듯 함.
그렇지만 마물들이 가만히 서있다가 용사가 시야 범위 내로 다가와야만 우다다 몰려가고,
용사 파티는 딱히 전술이랄 것도 없이
궁수/힐러는 가만히 서 맞아가면서 딜/힐 하고
검사/마물은 가는 길목에 피격당해도
처음 타겟팅한 대상에게만 뛰어간다는 점이 몬가 아쉬웠음.
ai가 복잡해지면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많아져서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긴 하겠지만..
배드노스처럼 플레이 중 조작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다.
쿨타임 있는 스킬이나 명령같은 것?
일단은 공부하는 중이라 여유있을 때 나머지 스테이지 쭉 밀어봐야겠음.
이것 저것 많아지면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보같이 싸우는 애들 보면서 만족 못 시키고 다 죽어버림 화딱지날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힐러 완죤 사기인듯.
아 추가로 클리어나 패배하고 간단하게 결과창 같은 것 있으면 좋을 것 같음. 효과음이랑..
플레이 고마워! 원래는 클리어나 실패 시 뜰 UI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공짜로 마왕 일러 그려주신 아트분께서, 인디 게임 팀에 들어가셔가지고 나머지 작업은 받지 못해서 그냥 간단하게 처리해버리긴 했네 ㅋㅋ; AI는 확실히 딱딱하게 느껴질만 하면서도, 경우의 수를 예측할 수 있는 편이 플레이에 좋을 거라고 판단했어! 코스트는 완전 처음 데모 빌드에선 빡빡하게 했다가, 대충 코스트 맞춰 배치하고 이리저리 바꾸면 깨진다는 피드백을 듣고, 코스트는 널널하게 하면서, 아껴서 배치하다보면 업적을 깰 수 있는 쪽으로 전환했어!
부탁이라면, 플레이해준 김에 따봉 리뷰도 눌러주면 정말아주고맙겠어 ㅋㅋㅋ;; 들어봤겠지만, 첫 리뷰 10개를 빠르게 모으는 게 중요해서 ㅎㅎ 다시 한 번 플레이 정말 고마워!
UI에 그런 슬픈 사연이 ㅠㅠ... AI는 플레이 하면서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조금의 변수가 있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하더라고. 가테같은 경우 옛날 카마존이나 궤도 엘베같은게 매번 같은 배치를 하더라도 얘네 움직임이 매번 다르다보니 여러 번 리트하다보면서 깨는 즐거움이 있다보니깐. 물론 그만큼 생각대로 안움직이면 화가 나는 문제가 있음... ㅠ 스팀 리뷰는 요 리뷰 검사받고 달려고 했었음! ㅎㅎㅎ 스팀 리뷰 작성하면서 pv 처음 봤는데 생각했던 것들 영상에 있더라고. 후반 가면 이것저것 많아서 생각하는 재미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