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파이트 매니저'보고 영감을 좀 받아서 2d 픽셀 오토배틀러 게임을 제작하는게 목표입니다.
당장은 케릭터를 고른 뒤, Ai 케릭터와의 오토배틀을 1차 목표로 잡고 있구요.
예전에 게임개발을 정말 짧게 취미로 공부했어서 씬, 콜리전, 인스펙터 정도의 개념만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GPT 유료 결제하고 업무용 및 godot 개발용으로 2주 정도 사용해봤는데
프롬프트 설정을 괜찮게 해둬도, 코드가 100줄 이상 넘어가는 경우엔 문제가 좀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케릭터 초상화 위에 커서를 올리면 케릭터의 설명이 나오는 것까지는 구현이 되는데
설명을 봤으니 초상화를 클릭하면 케릭터를 고르거나, 고르는 창이 떠야 하잖아요.
근데 기능 구현이 안돼서 이틀동안 GPT한테 물어보면서 설명창을 저기 띄웠다 여기 띄웠다 z축 값도 건드리면서 헤매다
결국 설명창을 아예 없애버리니 구현이 됐고 꾸역꾸역 다음 전투 씬으로 넘어가니
이번엔 아군과 적군이 서로를 적으로 인식하지 못해서 접근 기능이 구현되지 않더라구요.
플랜 C, D, E로 넘어가서 여차저차 진행은 될 것 같지만
중간중간 발생하는 오류들로 인해 개발속도도 너무 느리고 기존과 플랜이 뒤틀리는 경우가 많네요ㅠ
유니티로 엔진을 바꿔서 시도해봐야할지, godot으로 간단하게라도 끝까지 해봐야할지 고민이 듭니다.
경험담이나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제로베이스에서 전체를 완성시키는건 아직까진 무리라고 봄;
감사합니다ㅠ
ㅇ
gpt의 실력은 사용자의 실력을 넘지못하는거같음
맞는 것 같아요 제시한 결과물을 완전히 검토할 실력이 필요한 것 같긴 합니다
gpt는 아직 만능이 아님..
최소한 코드 읽을 줄은 알아야
코드 리딩이 부분적으로는 되는데 길어지면 좀 힘들더라구요ㅠ
GPT가 짜준 코드를 이해하고 붙여넣어야 개발 가능함 - dc App
클로드 써보셈 gpt는 못하는거 클로드는해줌
GPT의 최대 강점은 내가 할줄 모르는 것을 해주는게 아님. 내가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서 결과를 찾아내서 결국은 해낼 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거 하기 너무 귀찮은 것들을 대신 해주는 용도로 쓰는게 맞는거 같은.. 내가 좋아하는 비유가 있는데 GPT는 열정으로 가득찬 대학 원생이라고 보면 됨.. 니가 교수고. 이런거 저런거 알아봐 하면 빠릿하게 잘 찾아오는데 애가 구석구석에 실수가 많고 놓치는것들이 있음.. 그걸 니가 바로 잡을 능력정도는 갖춰야 퍼포먼스가 제대로 나올거야.
감정쓰레기통에 잡일도해줌 ㅋㅋㅋ
맞숩니다.. 조금 더 헤딩하면서 역량을 키워보겠습니다
음.. 기능을 작게 쪼개서 함수 단위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코드가 몇 줄이 됐든 이해하기 쉬울 거임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