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붕이 생활 2년차인데


요식업하는 부모님이 그냥 식당 와서 일 배우라고 계속 압박 주신다


프랜차이즈가 아니어서 벌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 직원 기준으로 주 6일 출근하면 세후 430은 벌어감)


근무하는 12시간 내내 중간에 폰 한번 확인 못하고


브레이크타임도 없어서 밥먹다가 손님 오면 벌떡벌떡 일어나야하는 그 생활을


내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음...


안그래도 중국 제조업궐기 때문에 내수는 점점 박살이 나고 있는 상태고 오프라인 상권은 a급지 아니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음..


게임개발이 쉽다는건 절대 아닌데


쉴때 쉬고 일할때 일할 수 있는 조건+내수에 묶여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내겐 굉장히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부모님은 예술로 밥벌어먹는거 허상이라고, 꿈 깨라고 자꾸 핀잔주신다


내가 뭐라도 결과물을 내면 떵떵거리겠는데 그도 아니니까 부모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