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개발 기준으로
기획에 관한(게임의 구성 목적 시스템 진행방식 시나리오) 등등을 모두 머릿속으로 어느정도 정립을 해두고
프로그래밍과 아트, 정확히 눈으로 보이는 것들을 구현하기 시작한 순간을 기준으로 삼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한단 말이죠
(중딩 때 구상해둔 게임을 성인이 되서 2년동안 만들었다고 개발기간을 7년이라고 하진 않으니까)
그래서 개발기간이 3개월이란 게임을 보았을 때
-> 저런 게임은 3개월만에 만들 수 있는거구나? x
-> 아 저 게임은 프로그래밍과 아트에서 잉여시간이 일절 없도록 기획이 확실했구나 ㅇ
이런 생각때문에 저는 "개발기간이 늘어지는 이유는 보통 기획에 있다." 라고도 생각하구요.
개발기간이 짧다면 기획을 높게 평가하구요.
기획에 관련된걸 배제하고(이미 끝남) 프로그래밍과 아트만 만든다고 생각하면 짧은 개발기간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구요.
아무튼 저는 개발기간을 믿지 않아요. 당연한 말입니다만 이전부터 빌드업으로 쌓아올렸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연하디 당연한 이 글을 왜 썻느냐....
분명 한달전에 게임 출시한 양반이 아무리 데모라도 다음 게임 스팀검수를 기달리고 있냐고 말이 됨?
뇌가 2개인거임? 이형의 몸이라 잠을 안자는거임? 존나 경이롭네 진짜
걔 입장에선 허송세월 보내거나 어영부영 개발기간 늘리는 애들이 다른의미로 경의롭겠지
이거 저격글이냐 완장!! 완장!!!
완장 저격 ㄷㄷ - dc App
나는 말을 믿지 않아~
나도 몇년째 개발했었는데, 기획이 왔다갔다해서 오래 걸렸었어. 맞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