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원금 2천만을 목표로 게임기획지원사업 그냥 무작정 준비했음.


도중에 나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이딴 서류, 발표를 왜하나 현타오고 그랬는데


지금 다시 돌아보면 합격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발표에서 그분들의 내 기획에 대한 비판, 조언들이 지금 게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듯. ㄹㅇ 많이 도움됬음.

(그 당시 개발상황이 문서화단게 수준이여서 그런지 이게 컸음....)

다른 곳과 달리 심사위원 의견표(서류+발표)도 받을수도 있더라.


합격하면 멘토도 붙여주는데 처음에는 십라 귀찮은데 이딴거 왜하나 싶었는데 난 그 멘토님 없었으면 난 ㅈ될뻔할정도 고마웠음.






쨋든 기획서 안쓰는 개발자라면 이 참에 서류 쓰면서 함 정리도 해보삼 ㅇㅇ



☆나도 해보고 느낀건데.. 지원하기 전 존나 궁금했는데 알게 된거

1. 제작 단계는 문서화단계여도 게임의 핵심만 보여주는 프로토타입 영상만 있으면 거의 상관 없을것같음.

(대신 그 이후는 정신이 미쳐갈거임.)


2. 1인개발자 엄청 많다.. 25팀 중에 최소 6~7팀이 1인개발자팀임.

1인개발자면 엄청 불이익이 있을줄알았는데 전혀 없는듯?


3. 한콘진이라서 그런지 사업적인 면보다 게임 자체 재미+독창성에만 초점을 두는 듯.

나는 예상 매출에 xx억 적고 근거자료 안 붙임. 이유는 쓸 줄 몰라서임.


4. 작년하고 재작년 선정 명단 보면 알겠지만 모바일게임 다 떨어뜨리는것같다.


5. 발표할때 종이 보면서 발표하는 분들도 좀 계셨음. 근데 점수에는 영향 없는거같다. 좋은 점수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