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테트리스가 제일 재밌다
내러티브도 없고 추상적인 테마에 그냥 블록만 슥슥 내리는 겜이지만
하드드롭, 홀드, 티스핀 설계 등등 틱 단위로 다음 선택을 고려해야함
혼자서 즐겨도 재밌고 대전 툴로도 괜찮음
- 반면 내 게임
테마만 깔짝거려놓고 그저 재미있길 바라는 부두 Voodoo 개발
이런 식의 개발은 게임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없고 개발할수록 의심이 깊어지기 때문에
기존 문법에 많이 의존하게 됨
(여기서 충분히 고민하지 않으면 펀딩 사기꾼으로 암흑 진화하는 경우도 많음)
- 많은 아이디어 가이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단순히 기존 장르에 어떠한 테마가 결합된 게임을 만들고싶은거지
새로운 게임플레이 구현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음
그런 접근이면 그냥 개발자나 아트가 그 역할을 맡는 게 낫다
-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새로운 게임플레이 구현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함
그런 능력은 연습작이든 뭐든 프로토타이핑을 많이 해봐야 나올 텐데
국내 개발 환경에서는 이런 과정을 겪은 사람이 드물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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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 나오면 테트99도 달려야겠다
Tetris Rosy Retrospection 해봤냐? 왜케 재밋는지 모르겠네
게임보이 버전같은건가? 저어는 테트리오함
나도 새로운 게임이 하고싶은게 아니라 기존 게임에 그냥 예쁜 캐릭터를 굴리고 싶은것 뿐임. 기존 게임 소울워커는 너무 재미가 없고, 기존 게임 둠 이터널은 캐릭터가 남캐에 1인칭임. 그저 이 교집합을 누가 만들어 준다면, 당장 개발 때려치고 그 게임 하면서 쾌락을 즐길거임.
1인칭이면 예쁜 캐릭이 안보이지않냐
3인칭 겜으로 만들면 되지. 둠 이터널은 fps 형태를 하고 있는 액션겜에 가까워서. 3인칭으로 해도 괜찮을건데, 난 그냥 소울워커가 존나 재밌으면 됐었음....그 많고 예쁜 리소스가 아까움.
만들고 싶은 걸 만드는 게 인디겜이라 생각함 거기에 창의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
맞음. 그래서 난 아이디어 가이와는 대척점에 있음. 난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음. 그저 내 스타일에 맞는 씹덕 액션게임을 원함. 기업놈들 뭐하냐고!! 빨리 만들라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176491&page=3
아트는
무조건 남자랑해라 ㅇㅈㄹ 해놓고 토나오겠누 ㅆㅂ ㅋㅋㅋ
미소녀 fps 쪽은 스노우 브레이크나 소전fps 신작이라든가 종종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모바일 게임 안함. 손맛이 없음. 숨쉴틈도 안주는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원함.
아 ㅋㅋ'미소녀'겜이 아니고 미소녀'겜'이 필요한거 구만 ㅋㅋㅋ
정확해!!
그럴꺼면 걍 모델링 뜯어와서 모딩 배워서 둠을 개조하는게 빠르지 않냐? 심지어 찾아보니 둠 이터널 모드도 이미 좀 있는데??
돈도 벌어야지 ㅋㅋㅋㅋ
근데 님 그림 보면 이쁜 미소녀가 아니라 틀딱 그림임.. 디시는 무료에 졸라맨으로 그려도 좋아라해서 그게 먹히지 그림부터 연습하셈
불쌍히도 그림 재능이 없어서....3d 모델링을 배움.
2d 안되면 3d도 어려울텐데
놉! 결과물 있음. 그리고 할만함.
착~착 감기는 코어 메카닉이 중요한 것 같아.
제일 어렵긴해
많은 아이디어 가이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 factos
코어 메카닉을 아예 새롭게 개발해낸 케이스가 외국이라도 그렇게 많은것 같진 않은데... 환경이랑 별개로 그냥 인자강인 경우 아닌가?
새로운 게임플레이 구현을 원하고 그걸 만드는데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나 극소수라 국내 개발환경이라서 드물다기 보다 걍 전체적으로 다 드물어서 의미가 없다고 봄 가뜩이나 게임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인데... 해외가 좀 활발해보이고 알려지는게 많은건 그만큼 묻힌 사람이 많았을 뿐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을 비율로 환산해보면 비슷할껄
무엇보다 국내개발환경에서 새로운 게임플레이 구현에 대한 시도가 적으며 욕심이 적다? 나는 조금 동의못하겠음. 일단 개발환경에 국내<<가 붙을려면 개개인적인게 아니라 전체적인걸 봐야할텐데 (대로 시작하는 그 기관) 관련된 곳에 다녀본 봐로는 절반정도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노력했음(그게 크게 관심없는 사람이 봤을 때 기존꺼랑 별차이 없는 것도 있었지만 충분히 새롭고 창의적인 것도 있었음) 그래도? 국내에는 이쪽 산업이 크지 않아서 이런 과정을 겪기 드문건 맞긴 함 결론은 해외랑 비교하게 되면 전체 인구가 딸리는 국내로는 뭐든 드물게 느껴지는게 어쩔 수 없다..
북유럽 인구 다 합쳐도 한국 인구 수 절반도 안됨 근데 창의적 게임의 수준은 훨씬 높다고 느껴. 나는 그 이유가 환경 차이라고 생각함
북유럽 특히 스웨덴이랑 핀란드의 사례는 나도 수준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새로운 형식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나 시도를 하는거 자체는 국내도 적지 않다는거임 게임의 퀄리티는 또 다른 이야기라 보고 아무래도 창의적인건 시행횟수가 많다고 좋은 결과물이 많이 나오는 세상은 아니라봐서 창의적인 게임의 수준을 말하는거면 나도 환경차이라 생각함 아무래도 인구는 적은데 수준이 높다면 환경밖에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