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아트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1인부터 소규모, 대기업 게임까지 아울러서
2d 아트 자체가, 손그림이든 픽셀아트이든 하여간 2d그래픽 자체에서 나름의 미학이랑 감동을 느낀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러니까 2d그래픽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미술 그 자체적으로 뭔가 좋다고 느낀적이 꽤 많았음
그런데 3d그래픽 게임은 3d로 만들어진 미술 작업물 자체가 뭔가 기억에 오래남고 감동을주는 그런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같음
3d객체를 렌더링하는 과정(빛과 재질을 사용해 계산하는 방식)이라는 기술적 원리가 동일하니까 그런가싶기도 하고
물론 없었는건 아니고 대규모 자본으로 만드는 대기업게임같은 경우는 3d미술이라도 좋았음
엘든링, 몬헌월드같은 경우 특히 배경미술에서 굉장히 감동받았고
캐릭터 아트가 좋다고 느낀건 명방 엔드필드나 ZZZ같은거 만드는 잘나가는 중국모바일게임사 이런데 정도...
중국이 3d로도 이렇게 캐릭터가 멋있게 만들 수 있구나 했는데 막상 배경미술은 그냥 평범했음
인디에서도 없는건 아니고 스팀에 Tokyo Stories 이 게임이 psx스타일이지만 3d인데도 감성이 엄청 좋음
미술보다 놀이나 시뮬레이션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면 2d아트보타 3d아트가 훨씬 적합한거같음
미술에 대해서는 3d가 2d만큼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느껴본적 혹시 없음?
3d아트 제작자의 미적 감성이나 능력 노력 퀄리티도 중요한 점이긴 한데. 최근엔 창의력으로 기술을 응용해서 3d의 퀄리티를 높이는게 중요해짐. 그래서 2d만큼 개쩌는 아트가 3d는 흔하지 않음.
평면적이라는 한계가 존재하는 2d보다 입체적으로 훨씬 방대한 아트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3d를 더 좋아함 근데 머 취향 차이라고 봐도되지
ㅇㅇ 없음 그건 그냥 니 생각에 불과함
2디중에서도 작가의 작화력이 담긴 투디는 잘그린 만화책볼때 느껴지는 그 좋은느낌이 있음, 도트도 마찮가지, 근데 3디로는 그걸 표현하기가 힘듬, 간간히 3디를 활용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보면 느껴지는 작화와 3디의 느낌차이도 그렇고, 오공 저팔계편 애니메이션이 3디였으면 작화애니매이션과의 감동차이가 크게날거임
그 작화력이라는게, 평면에 조형을 표현할때 최대한 이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담겨있기때문에 3디가 절대 그 매력을 따라올수 없음, 길티기어같은게 좀 흉내내긴 했지만 그래도 작화를 이기긴 어려움
ㄹㅇ
배경 스텔라블레이드가 아주 좋았음
글쎄 마크에 셰이더만 입혀도 이쁘던데 2D, 3D 각각 고유의 멋이 있는듯
아 마크는 고트지 ㅋㅋ
그건 니 취향 때문에 그렇게만 생각되는거 아님? 3d는 3d만의 1인칭일때의 몰입감이나 다양한 각도의 연출력 화려한 배경의 광활함 같은 3D만의 장점들도 있다고봄
2d에서는 갠적으로 웅장하거나 광활하게 펼쳐진 배경같은걸 못느껴봤고 1인칭일때의 자신이 실제로 그 게임에 직접 들어가서 상호작용 한다는 몰입감은 2D로는 절대로 흉내 못내는거 같음
ㄹㅇ
나도 비슷한 생각. 전체를 보고 미장센을 만질줄 아는 리드아티스트가 있는가의 문제아닐까싶은데 3d는 더욱이 아티스트가 기술적인 부분도 알아야하니 아무래도 대기업에서 힘 빡 준 게임이나 가능하지싶고 인디에선 저퀄3디로 조화를 뽑는 경우가 있음 다루기 상대적으로 쉽거든 도트그래픽처럼. Crow Country 검색. 엔진이 좋아져서 시각적인 부분도 많이 해결해주는 것 같지만 알고 만든 것과 에셋 얹어서 라이트 때리는 건 다르지. 2디는 조물조물 만져서 캐릭터 배경 ui 이펙트 등 조화를 이루는게 상대적으로 그나마 쉬워서..
Crow Country 이거 찾아보니 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