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사일에 미친새끼라
어떻게든 디테일한 미사일을 만들어보고싶은데
아무리생각해도 더럽게 마이너해서 그돈됨? 이생각이 자꾸 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발상의 전환으로, 돈이고 뭐고 단순히 내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만들어보자 하면서 짬날때마다 깨작깨작 비행슈팅/비행시뮬레이션 게임 만들고 있는데
하고싶은걸 하는거라 그런가 진짜 사는맛이 난다.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건 역시 취미인거같음.
아래는 작업물의 유니티 에디터 스크린샷
언젠간 ICBM도 만들고싶다!
나름 매니아 층이 있는 장르인데 디테일이 아무래도 중요한 듯
소재야 뭐 뭐든 될 수 있는거고, 시뮬레이터 장르는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다 수요층이야 있다고 봄 존나게 하드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같은건 진입장벽 높고 다수의 대중들에겐 다가가기 힘들지만 그 소재에 목마른 단단한 코어층이 있잖음 반대로 쿠킹 시뮬레이터같은건 병맛도 좀 가미하고 해서 대중들에게 더 다가간 케이스고 이런 장르는 디테일이나 고증이란 날을 갈아서 코어 팬덤을 뚫어버리느냐 아니면 그걸 좀 뭉개서 다수의 대중에게 다가가든 양자선택이 가능하다고 봄 다른장르는 모르깄는데 시뮬레이터쪽은 어느방향이든 '사람'으로써 네가 흥미롭다 생각하고 끌리는 장르면 걍 킵고잉해보셈 너와 같은 가치관을 좋아하는 '사람'은 네가 재밌다고 생각한 그 게임을 재밌어 할 테니까 - dc App
또 마이너란건 반대로 뒤집어말하면 블루오션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 근데 미사일같은건 마냥 마이너도 아닐 것 같은데 진짜 심연은 따로 존재함 - dc App
좋은 말이구만. 고맙다.
퀄이고뭐고 둘째치고 스샷 구도에서 장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홧팅 잘 해봐바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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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좋아해. 특히 핵미사일을 좋아하지 - dc App
난 뉴클리어, 아토믹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