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T. S. 엘리엇이 대충 이렇게 말함
너무 자유롭게 풀어주면 산으로 간다는 거임
개발 수업에서 지난 학기엔 장르를 다 풀어주니 소울, 오버쿡, 뱀서 같이 성공하고 보증된 게임만 베낀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레이싱으로 장르를 고정하니 갑자기 온갖 우회법과 게임 방식이 떠오르기 시작함 ㅎ
레이싱이라고 마리오 카트 같은 게임만 개발하기엔 곤조가 안 살잖아? 그러니 색다른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거지
내 프로토타입이 위대한 디자인이란 건 아니지만 최소한 카피캣1557은 피한듯... 내가 모르는 게임이 있을 순 있어도 최소한 유명하진 않잖아
님들도 레퍼런스 참고하지 말고 목표에 맞춰 게임 필라와 제약을 딱 걸어서 백지에서 시작해 보셈 그럼 어디서 본 게임 스킨 입힌 버전은 피할 수도
'새로운' 건 학습(또는 익숙함을 위한 과정)이 필요해서...ㅋ / 튜토리얼을 엄청나게 연구해야해 그게 다 기회비용이고...ㅋ; / 제작비를 확보하지 않은상태에서 새로움만 추구하면 리스크는 눈떵이 처럼 커져서 드랍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는
그래서 게임플레이 루프 자체를 순식간에 익힐 수 있게 단순하게 만드려고 해 모바일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게
일지 기대할게!
프로그레션은 튜토리얼을 길게 따로 빼는 것보단 튜토리얼에선 이런 기초 조작과 시스템만 짧게 다루고, 이후 스테이지에서 이정도 시스템만으로도 플레이만 달리 해서 클리어할 수 있도록 레벨을 설계하려고
학교 플젝이라 안 올릴 거야 신상 노출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