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제로 기획을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그 아이디어를 정형화 시키고 그걸 기반으로 만드는데
정형화 = 즉 찱흙으로 모양만 낸걸 다듬는 작업
댓글을 이렇게 달려서 읽고 다시 다른사람이 본다는 관점으로 한번보니 진짜 나만 알수있는거처럼
추상적으로 그릴법한 기획이더라고;;
실제로 기획이라곤 메모장에 영상만들때 아이디어 떠오르는거밖에 작성을 안해서
기획이 좀 더러웠음 그래서 조금 수정해봄
내인생썰과 내가 기획하는게임(좀김) - 인디 게임 개발 마이너 갤러리 <= 이건 수정전 글임
이거랑 비교해서 피드백좀 줄수있을까? 그냥 딱보고 생각나는 말 아무거나 적어도돼
망의 존재는 스토리 짜다가 GPT가 엉켰음
별로
어떤점이 별로인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기획을 책으로 배웠나 보네 저 내용중 실제로 당장 필요한 건 많이 잡아야 5줄 내외. 니가 소설 쓰는데, 저 따구로 중구난방 써 놓고 소설 쓸 거냐? 소설 시놉시스만 봐도 니 글은 전체적으로 실상 쓸모가 전혀 없단다 귀 담아 들어라
좀 읽어보니까 아직? 1인개발인 것 같은데 굳이 남에게 보일 깔끔한 기획서를 원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본 내용으로는 쓴걸 이해시키려면 레퍼런스가 많이 필요해보이는데 그것도 사실 좋은 설명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 dc App
QA를 해주신다는 분이 계서서 처음이지만 작성해봤어 댓글달아줘서 고마워! 레퍼런스를 조금 많이 준비해야겠네
메커니즘 뭔지 모름? 버튼 누르면 점프한다, 버튼 누르면 공격한다. '게임 기획서'뜻 모름? 그냥 게임개발을 하는 나 에 심취한 딸딸이지 .. 니가 어떤 성장배경을 가졌는지 관심없고
답글 고마워! 심취한딸딸이 까지는 아닌데 너무 자아도취성 글같긴하네
글 다 읽어봤고 기획자는 아니지만 기획서만 보면 현재 설정만 정해놓았는데 결국에 스토리 짜다보면 설정이 많이 바뀔거고 설정중심 스토리가 아닌 스토리중심 설정을 해야 막힘이 없을거야(이건 개인적인 생각) 스토리를 먼저 짜보는건 어때?
오오 이생각은 전혀 못해봤는데 답변 고마워요ㅠㅠ 스토리 일단 먼저 짜볼게요!
내일 일어나서 바로 해보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단 게임의 추상적 단계의 기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런 컨셉기획을 할 땐 일단 한문장으로 이 게임이 뭔지 정리해보면 좋을거에요. 지금은 부분부분 하고싶은 것들은 보이지만 어떤 게임인지 확 들어오지가 않거든요. 예를들면 "선택지를 통해 자아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전달하는 2.5d 어드벤처 게임"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게임플로우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건 플로우차트로 정리하면 훨씬 잘 들어올거에요.
그리고 왜 이 게임이 재밌는지도 설명이 필요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2aIlRDamNT4&t=2s&ab_channel=AskGamedev
이거보면
도움이 될거같네요
단지 몇마디의 문장을 읽고 이해가 확되네요...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하단걸 느끼네요 추상적인 기획을 정형화 시키고 있는데 이런 진심어린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전 글이랑 비교해서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 무슨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지 딱 집어서 가져와라. 저렇게 링크 하나만 던져주고 피드백 해달라고 하면 암만 시간 남아도는 인간이라도 욕나오지. 니가 플머인데 망생이 하나가 그냥 깃헙 링크 하나 던지면서 코드 리뷰 해달라고 하면 쌍욕 박지 않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문서를 다 읽어봤다 지금 딱 드는 생각은 그냥 피드백 할 시간조차 아깝다라는 생각이다. 너무 초보적인 수준이라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는지 막막하고 지금 수준으로는 뭔가 생산적인 논의를 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써주셔서 봐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획서 라고 올렸는데 차마 창피한 수준이더군요 알아보니 생산적으로 쓸수 있게끔 되는 수준이 되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때 한번 다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c App
아 말이꼬였네요 생산적으로 쓸수 있게끔 되면 다시올린다는 뜻입니다! - dc App
일단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고 저게 왜 재미있는지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전혀 모르겠다. 언더테일식, 스컬식 다 집어치우자. 그 게임 안 해본 사람은 이해하지도 못하겠다. 그리고 융의 심리학 저 부분에서는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뜬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놓는 와중에 저런거 나오니까 아 겉멋만 들었구나 싶어서 그런거같다.
여기 애들이 이런 기획에 약간 노이로제가 있다. 너한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이런 기획 싸는 애들이 기획자랍시고 설치면서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쳐서 그런거니까 애들이 화내는거에 너무 상처받지마라.
그런줄 몰랐습니다 근데 관점바꿔서 생각해도 저같아도 열받을거 같긴하네요 - dc App
게임에 대한 희망사항이나 장점만 늘어놓는건 기획이 아니다. 일단 니 머릿속에 있는 그 장면을 담백하게 서술해라. 그래서 니가 생각하고 있는 그 그림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그릴 수 있는 시점부터 시작이다. 그 다음 저런 요소들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왜 선택했는지 어떤 시너지가 나고 어떤 재미 가치를 창출하는지 어떤 성과를 내는지 설명하는거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기획에 대한 정수같은 답변이네요...제가 우물안 개구리 같은 글을 썼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App
그래서 쩐주나 팀원들이 니 아이디어 (게임의 코어 경험)에 호응을 하면 그 다음에 비로소 설계를 하는거다. 이 단계에서 흔히들 말하는 기획서라는게 나오는거다. 보드게임 룰북 만든다고 생각해라. 전체적으로 플로우를 잡고 각 단계별로 살을 붙이고 예외처리하고 디테일을 파고 시뮬 돌려보고 논의하면서 계속 보강하고 수정하고 하는거다. 굉장히 힘든 과정이다.
계속 문서에 니 아이디어 담아내면서 만들어지는 결과물 검수해야하고 인디면 지분 설정이나 멤버 관리도 해야하고 마케팅 사업도 고려해야한다. 팀원 모집도 힘들고 투자받거나 사비털거나 해서 돈도 줘야할수도 있고 아마도 사운드도 니가 찾아와야할거다 출시쯤되면 심의정책 법무 퍼블리싱도 고려해야한다. 게임핵 대응이나 출시 후 분석 개선사항 정리 등 할거 태산이다.
지금 수행하는 단계가 내가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를 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돈을 버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에 해당하는지 명확히 알고 접근해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안 넘어진다. 그냥 기획하는게 재미있어서 무작정 덤비면 나중에 저런 일 쓰나미가 덮쳤을 때 튀고 잠수타고 그러더라. 그리고 그냥 탈업계하고 다른 일 하더라. 잘 살아남아봐라. 다른건 몰라도 넌 멘탈은
이미 갖춰진거같다. 멘탈이나 자세만 있으면 위에 말한건 다 시간문제니까 꺾이지말고 재미있게 일해봐.
감사합니다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퍼주시는게 존경심이 드네요 꼭 성공해서 미래에 1인개발 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싶네요.. - dc App
즉 게임의 특징을 요약하자면.다회차 플레이 필수 :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 등 게임 시스템이 완전히 변함언더테일식 스토리전개 차용 : npc와의 관계 진행 또는 이전 회차 플레이에 따라 스토리 전개와 결말,연출이 바뀜2d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플레이 : 스컬 스타일의 2d 사이드뷰 액션 게임임 다회차 플레이는 니어 오토마타를 참고해보셈gpt에게 이 프로젝트 특징의 장단점을 설명해달라 하면 개발자와 소비자 입장에서 분석된 장단점을 설명해 줄거임스토리 중심 게임인만큼 스토리를 먼저 짜놓는 것이 좋음스토리 진행을 짠 뒤, 조건에 따라 분기하는 형식으로 짜고 다듬으면 될듯이후 스토리 기반으로 연출과 등장인물을 기획하면됨
시발 엔터쓴거 다씹혔노 알아서보셈 그리고 깔끔한 기획서를 만드려는 것은 좋은 습관임. 기획이 끝나고 개발할 때 한눈에 잘 들어오고 개발하기에도 편함
지금 안그래도 어떤분이 스토리 먼저 짜보라 하셔서 짜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지피티도 니어오토마다를 한번 플레이 해보라 하더군요 - dc App
기획서라는건 보여줄 대상이 확실해야함, 대상에게 맞춤형이 되어야 당사자가 기획서를보고 이해하고 만들수있으니깐 누군가가 이걸 보고서 게임을 만들수이어야되는데 지금 이걸 플머나 아트가 보고 할수있는게 없음 그런의미에서 이건 그냥 개요서고 게임 개요에서 장르랑 보스전에 이미지 한장씩만 있었어도 사람들이 끄덕끄덕하면서 받아들이지
위에 애들 왤케 공격적임 1. 윗댓에 ‘1인 개발 단계라면 기획서 굳이’라는 말 있던데 프로토타입 단계라면 확실히 공감함. 니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남들 기준 맞추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손해라 봄. 일단 게임 시작 처음 끝 만들고나서, 이제 협업을 하든 판매를 하든 ‘다른 사람’의 존재가 필요한 그 순간부터 해야 개발에 혼란이 안 옴
2. 그리고 앞선 글까지 읽어봤을 때 너가 필요해하는건 적어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그래서 얘기를 들을 수 있고 피드백을 해줄) 다른 사람들이지, 함께 개발해나갈 타인이 아닌거 같은데? 야야 그러면 기획서 피드백은 ㅈ도 쓸모 없음. 윗댓 애들이 너 기획서 개발해줄 것도 아니고,
만일 실제 협업하게 될 개발자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걔는 또 기획서 하나도 안 읽고 너가 말하면 척하고 착 알아들을지도 또 모름. 결국 협업하게 된 그 순간에 의논하면서 맞춰갈 일인거임
3. 그래도 공격적이지 않은 분들은 맥락 잘 짚어주시고 계시네용. 이상하게 공격적인 애들은 걍 싹다 쳐내 그런고로 기획서 피드백 말고 ‘나 게임 만들고 있어’라는 관점에서 피드백을 해볼겡 나도 취준생 나이대에 인디 게임 개발하고 있어서 주변에 ‘요즘 뭐해’ 질문에 ‘나 게임 만들고 있어’ 이 대답을 엄청 많이 함 그러면 ‘어떤 게임 만들고 있어?’
질문 엄청 많이 받거든? 대화 맥락상 당연한 흐름이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 번, 다양한 대상에게 대답을 해봤는데 일단 게임이 돌아가는 영상 보여주고 ‘여기에 ~ 요소를 더 추가해보려고’가 직방이었음. 설명이 길어질수록 상대는 지루해할 뿐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컬도 모르고 슬레이더 스파이어도 모르고 대부분은 또 스팀을 모름.
그런고로 지금은 첫 번째로 보여줄 프로토타이핑에 집중하고(첫 글 보니까 플머더만. 플머면 보여주는게 확실히 되니까) ‘아~~ 이거 (너가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의 레퍼런스 게임) 비슷한 게임 만들고 싶다~~~ 여기에 MBTI 요소 얹어보는거임~‘ 정도의 뻘글이면 여기 갤 쓸 게이들은 충분히 이해할거임
https://m.dcinside.com/board/game_dev/179838
설명한
내용의 예시가 밑에 바로 있누;;
이글은 저뿐만 아니라 플머 입장에서 엄청 도움되는 글이네요 여담으로 어떤분이 스토리를 먼저 짜보라고 이야기 해서 큰틀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토리를 생각한대로 짜고있는데 이갤러리 너무 맘에 드네요 다들 친절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