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직관
- 시스템, 컨텐츠, 레벨디자인, 스토리 등 담당하는 업무에 따라 다름
- 게임 많이 하면 늘 수 있지만 무조건 느는 건 아님. 게임에 대한 딥한 고민도 많이 하면서 직관을 얻어야 함
2. 게임 개발에 대한 기술실무적 지식
- ㅇㅇ 당연함 이거 없으면 기획자가 아니라 걍 입기획임
- 게임의 스펙, 구현을 위한 기술적 아트적 명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문서작업, PM 등 실제 실무적 능력
이 두가지 중 한쪽만 딸려도 기획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음
보통 이 갤에서 기획혐오가 퍼지고, 또 기획에 대한 무의미한 논쟁이 일어나는건 저 둘 중 하나에만 집착하기 떄문
그런데 이 둘이 가능한 기획자는 팀개발(대규모회사든 작은 인디팀이든)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 ㅇㅇ
말 그대로 팀의 스펙을 제곱단위로 늘려버림
한국 인디팀에서도 이거 되는 팀 몇개 있는데 그런 개발팀들은 그냥 아우라부터 다름ㅋㅋ
괜히 프로그래밍 / 아트 둘 다 하는 테크니션이 고급인력이겠냐 다른 직군에도 발을 걸쳤다는 건 배수의 값어치라는거임
너가 말하는 건 다른 업무를 '직접 하는' 인력이고, 내가 말한 건 그거랑 완전히 다른거임
둘다 "하는"게 테크니션은 맞는데 어쨌든 궁극적인 존재의의는 두 분야를 이어주는거잖어
'구현을 위한 기술적 명세' 이 부분만 좀 제대로 되는 기획자 만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