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버전 텍스트 계속 업데이트중..
슬슬 한국어-영어 스위칭이 가능하게끔 구조를 업데이트 해야겠는데
아주 귀찮은 작업이 될 것 같아서 안하는중
지난 며칠간 작업한 건 강화 모드 시스템
플레이어가 특정 버튼을 누르면 강화 모드에 진입하고, 손패의 카드들이 강화된다
개발 초기부터 계속 있었던 개념이긴 한데.. 이제서야 명확하게 정립된듯 하다
Incinerate는 높은 데미지에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아주 강한 효과를 가진 스킬이지만
시동이 길어서 사용하기 쉽지 않음 (12틱)
하지만 강화 모드에서는 시동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6틱)
강화 모드에 들어가서 카드를 쓰면 그만큼 자원을 소모함
이 겜은 드로우에도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현재 갖고 있는 손패를 강화 버전으로 쓸지, 드로우를 할지 고민해야한다
카드의 성질이 완전히 바뀌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Starlight는 평상시에는 빠른 시동의 공격기지만
강화 모드에서는 반격기로 바뀐다
강화 모드는 토글로 껐다 켰다 하는 건데
비주얼이 그닥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이 있어서 고쳐야할듯
트랜지스터의 플래닝 모드 진입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게끔 연출하고 싶은데... 어렵다
이와중에 내일 민방위 가야함... 으
강화모드를 켰을 때 연출이 캐릭터에 없고 맵 전체에 있어서 그런거 같음. 맵 분위기가 바뀌는건 좋은거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강화란 준비자세라 생각하거든. 예시로) 드래곤볼의 기모으기(차징기/ 화염에 응집된다던가 근데 요란한) or 에이스의 염계나 주술회전의 영역전개(주변환경의 변화로 위력상승) 저기다 차징 모션<<이게 제일 중요하긴 함) 이랑 배경변화가 좀 더 캐릭터에서 발생해서 뻗어나간다는 연출이 있으면 좋을꺼 같음.(원하는 연출자료에서도 캐릭터에서 팡! 하고 원형의 무언가가 발생하잖아? 저런거)
이거랑 같은 의견인데, 연출적으로 레퍼런스 잡을만한거 추천하자면 옥토패스트래블러2에서 사무라이 캐릭터로 쓸 수 있는 '스킬 강화 단계를 조절' 연출을 추천함. 그 때 연출이 '같은 인물이고 기술이지만 강화됐다'라는 느낌과 강화 조절하는 과정에서 "아 이거 맞으면 다 뒤졌다ㅎㅎ"하는 기대감을 굉장히 잘 줬다. 연출 덕분에 죽이기 쉬운 적도 괜히 풀차지로 오버킬하게 됐을 정도로 볼만했음.
오.. 봤는데 멋있다. 토글에 어울리는 방식일지 함 체크해봐야겠음
갈수록 멋있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