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게임 만들면서 일지글 쓰고 있는데 여태까지는 다들 흥미 없을테니까 일부러 원본 게임이랑 다른 요소 중에서 스토리랑 조금이라도 관련됐으면 고유명사 다 블러처리하고 'XX'같은 느낌으로 설명하고 그랬거든?
근데 슬슬 용어가 많아지니까 고유명사를 그런식으로 처리하기가 힘들어졌는데, 그냥 일지글에 스토리 섞어도 되려나.
가뜩이나 오늘부터 개발 착수라서, 기획이나 시스템만 올리면 됐던 여태까지랑은 다르게 스크린샷, 영상도 찍을건데 그러면 설정 관련 요소가 일지글에 안 나올 수가 없을 것 같고.
작성하면서 본인이 한번 쓱~ 읽어보면 다른사람도 흥미 있어할 거 같다 각이 좀 나오지 않아?
각은 나오는데 내가 여기 분위기, 문화를 100% 아는 것도 아니고 해서 확인차.
무슨게임만들겠다하면 상관없지
아직 보진 않았지만 고유명사가 많아진다는 말을 보니까 많이 걱정되는데
그런 의미의 고유명사라기보다는 시스템의 이름에 보통명사를 고유명사화해서 채택할건데(EX:라오루의 빛, 사서, 책장 등...) 이게 스토리를 모르고 들으면 뭔 개소리인가 싶을테니까. 당장 예시로 든 라오루도 덱빌딩 게임인데 책장이 어쩌구 사서가 어쩌구 이러고 있으면 "대체 왜 덱빌딩 게임에 사서가 나옴?"부터 떠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