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ijong-park.itch.io/defender-patrol/devlog/924277/19-patch-trainings-transport-optimization
이번 업데이트는 내 게임에 여러가지 헬기들을 추가할 환경을 만들고 유니티 경험 부족으로 생긴 심각한 개적화를 고치는 데 집중했음.
일단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헬기와 관련된 모든 기능들의 하드코딩 된 요소들을 확장 가능하게 만들었고 보병 유닛들을 헬기로 수송하는 기능을 구현했음. 그래서 그걸 활용할 목적으로 MCAS-MH 수송 패드가 달린 MD-500E를 선택 가능한 헬기로 추가했어.
새로운 헬기 만드는 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임시 땜빵으로 넣은거고 미래에는 AH-1S랑 UH-1H를 추가하면서 삭제나 더미데이터가 될 예정임
새로운 유닛으로 거치형 터렛들도 구현했음. 중기관총, 대전차미사일 ,대공포 3가지 유형이 있는데 도시 내 건물들 사이나 기지 주변에 설치 되어서 거점들을 방어하는 용도로 쓰이는 유닛들이야.
그리고 나는 그동안 게임파일 옆에 동봉된 PDF 설명서로 게임에 관해 설명 했는데, PDF는 게임 밖에서 봐야 하는지라 접근성도 너무 떨어지고 조잡해 보이기 때문에 PDF 설명서를 대체할 목적으로 유닛들과 무기들의 정보를 보여주는 자료실과 헬기를 조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훈련 미션들을 추가했음.
새 버전 업데이트 할 때마다 PDF 수정하는 거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었는데, 가르쳐주어야 하는 정보들을 게임 안으로 옮기니까 보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편해서 구현한 보람이 있다.
그리고 내 게임이 그동안 개적화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최적화에도 신경 썼음.
보병 유닛들에게는 모델 LOD랑 먼 거리에 있을때 IK 비활성화도 적용 시켰는데 막상 유니티 프로파일러로 실제 CPU 사용량을 보니까 그런 쪽으로는 거의 영향이 없었고 헬기 비행 모델이랑 전투 AI가 렉 발생의 절대적인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복잡한 계산들은 매 프레임이 아닌 일정 프레임 간격으로 한 번 씩 실행되게 만들고, 모든 AI들은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는 비활성화 되도록 만든 뒤 AI 헬리콥터들은 먼 거리에 있을 때는 에어포일을 사용하는 비행 모델을 비활성화 하고 UFO 비행 모드로 바꾸는 기능을 만들어서 이전 버전보다 더 많은 유닛을 배치해도 렉이 안 생기도록 개선했음.
지금은 AI 유닛들이 비활성화 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데 미래에는 BMS처럼 가상 전투 같은 걸 만들어 실제로 싸우지는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특정 유닛이 파괴 되거나 어딘가로 이동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능을 구현해보고 싶음.
다음 버전에선 박격포 지원 기능 추가랑 유닛 AI 최적화와 관련 된 몇 가지 실험들을 해본 뒤, 그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미루고 미루었던 VR 모드를 본격적으로 시도할 계획임.
슬슬 디펜더 헬기로 할 수 있는 짓도 거의 다 구현되어 가고 있어서, 다음 버전인 2.0 버전을 이 프로토타입의 마지막 업데이트로 만들어 디펜더 패트롤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공개하고, 이 프로토타입 기반으로 공격헬기, 더 다채로운 풍경과 날씨, 새로운 게임 모드들을 넣은 프로젝트를 스팀에 발매할 생각이야.
헬기 조종 게임인가여?
네 - dc App
스팀버전 ㅈㄴ기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