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글이 스샷이랑 이미지만 덩그러니 올렸는데도 피드백 줘서 넘 고맙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임인데?" 라는 의문이 들것 같아서 영상을 가져왔어.
지원 사업에 냈던 영상을 조금 수정했는데..
여전히 영상 퀄리티는 음.. 이해해주라.. 그래도 정성들여 만들었ㅇ....
뱀서라이크 중에 하나로 밖에 안보인다는 댓글이 가장 많았던 것 같은데..
차별성에 대한 해답은 여전히 찾고 있어..
이런 요소가 있으면 좋겠다. 이래야 할것같다 라던지 어때보이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한번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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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하수인 움직임은 어떻게 구현한건지 묻는 댓글이 있어서
막상 대답하려니 이게 기획이랑 엮여 있어서 복잡하더라구
영상을 봤을테니ㅡ 설명해보자면
주인공 루를 둘러싼 큰 원이 있거든?
애들은 그 안에서 움직이고, 혹시나 나가면 루 한테 돌아와서 체력 회복. 죽어도 루 안으로 돌아오고.
손 떼면 다시 전부 소환.
원 안에 있을 때는 싸우면 싸우는 거고, 대기 상태면 루 방향대로 움직이고.
[참고로 이건 이전 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me_dev/183232
하.. 만들고 게임인데 어때 보여? - 인디 게임 개발 마이너 갤러리
후아.. 지원사업이며 오디션이며 죄다 떨어졌네열심히 만들고 있었는데 이게 맞나 싶고 해서 한번 올려본당..내 세상에만 빠져있었나 싶기도 하고겜 이름은 대마법사 루탕탕하고 비슷한 구도의 겜 인데, 소환수 하나씩 소환해서
gall.dcinside.com
게임 자체만 보면 퀄리티도 좋아보이고 재미도 있어보여요. 근데 노선을 확실히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5,6년 전에라면 적당한 퀄리티겠지만, 지금은 그냥 인디라기엔 Look&Feel에 훅이 부족해보이고, 그렇다고 일반 회사라기엔 아트 퀄리티가 평범해보여요. 그리고 직접 플레이해봐야 알겠지만 왠지 피아식별에서 직관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도 들고, 뱀서류는 뇌빼고 하는 재미가 있는데 아군까지 신경쓰는건 그만큼 접근성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한데.. 이건 플레이 안해보고 그냥 꼰대훈수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어제 이 댓글을 읽고 밤새 고민했네요. 인디인데 색깔은 옅고, 일반 회사의 느낌 그 중간 언저리쯤. 말씀하신 그 훅. 대중성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이 게임의 색을 되찾아야겠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분명 서비스할만한 퀄리티를 뽑아낼 개발력은 있다고 보여요. 저 개인적으로 그런부분을 판단할 때 UI 애니를 보거든요. 개발에 급급하다보면 놓치기 쉽지만, 생각보다 게임 완성도에 중요하다고 판단하는게 UI 연출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디테일이 잘 살아 있어서 분명 성과를 만들어낼 기본기는 충분하시다고 봅니다. 파이팅!!
그리고 저도 비슷한 장르 모바일로 만들고 있어서 살짝 공유하고 갑니다 흐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183263
유튜브 계정 둘러봤는데 전작들은 그래픽에 확실히 개성이 보이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좀 더 범용적인 컨셉으로 가셨나보군요 ㅎㅎ
스톰바운드는 제가 만든게 아녀요!! 나의 롤모델?같은 외국인이 만든겜이랍니다 ㅎㅎ - dc App
뱀서 소환류가 이미 흔한가보네요?
그렇진 않을 거에요. 뱀서소환류는 많지는 않아요. 뱀서랑 구도가 비슷한 것은 분명 맞아요.
저도 차차기작으로 뱀서 소환류 생각하고 있던 참에 차별성에 대해 이야기하셔서 ㅎㅎ 벌써 흔해졌나 했네요
난 개인적으로 펫이나 동료있는걸 무조건 좋아해서 지금도 되게 재밌어보임 게임퀄리티도 좋아보이고 꼭 출시까지 달렸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