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앤드 개발하고 있는 현직 친구 얘기들어보면 

커서 ai가 다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게임개발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ai랑

다른 애들이 느끼는 ai랑 괴리감이 좀 큰듯


게임개발도 문서화가 많이 안 되있는 외부 패키지 짬뽕하면서 써야되는 거랑 시기가 지나면서 옛날과 달라진 방법 때문에 옛날에 사용되던 코드를 보여준다던지 말도 안되는 코드를 망상해서 지어낸다던지 그런걸로 짜증나게하는데 이 얘기를 하면 공감을 못함


문제를 찝어 달라하면 놓치기 쉬운 부분도 쉽게 찾아서 알려주는 거나 복잡한 계산식 딸깍 한번이면 만들어주는 이런 도움이 되는 점도 많이 있지만 프로젝트에 외부 패키지가 짬뽕되갈수록 AI가 고장나더라


빌트인 패키지 사용하는 캐주얼 장르에선 덜한데 특히 유니티 커스텀 에디터 코드나 넷코드 포톤이나 피시넷 미러 같은 네트워크 패키지나 랩핑한 스팀웍스 패키지 이런 것들은 많이 사용되는데도 크게 문서화가 안 되있는데다가 방법도 주기적으로 바뀌고하니 로우레벨로 갈수록 맛탱이 가는게 심해짐 


특히 챗지피티에 공감하는 대사까지 들어가서 더 열받게 함


"아, 100% 동의합니다. 개선된 코드를 작성해드리겠습니다."

1. OO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2. OO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코드]


이런식으로 대답하는데 고장나면 코드는 그대론데 수정했다고 우김

개선된 게 없는데요? 하면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다시 개선된 코드를 작성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또 똑같은 코드 보여주고 계속 무한반복하다가 

점점 말도 안되는 코드 보여주면서 


"이제 문제가 해결되었을겁니다."


이러는데 사람 열받게 만들더라

나중에는 도움을 받는거보다 내가 챗지피티를 설득을 시키고 있음

설득시키면서 짱구 굴리다보면 결국 내가 고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