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눈치 보여서 좀 미뤘음..)
내년에 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음.
게임 제작 시점부터 지원사업 종료까지 이야기를 써봄.
2024년 12월에 대학 방학이 시작할때 기획+개발이 동시에 시작이 되고
3월달까지 프로토타입을 계속 열심히 만듬.
그런데 갑자기 우연히 공고를 보게됨.
아직 기획+개발이 3개월이라 지원 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거의 카오스 상태)
그래도 한번 지원해보자는 마인드로
영상으로 보여줄 퀄리티 어느정도 초스피드적으로 만들고 영상찍고 서류 완성하고 제출함.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준비도 미흡해서 떨어질거라고 생각했음.
어느 분이 서류를 쓰는걸 도와줘서 겨우 제출하게 됨.
만약 그 분이 서류 쓰는거 안 도와줬으면 큰일났을듯..
나는 이런거 제대로 써본적이 없었고 참고할만한 다른 분의 서류도 없었다... ㅠㅠ
운이 좋아서 지인 분이 서류를 쓰는 걸 도와주셨음.
그분이 내 서류를 읽자마자 이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는다고 하시더라...
(대부분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나 같은 사람들 있을까봐 적어봄.)
★서류의 기본은 엄청 간결+ 바로 보이는 핵심
내가 처음 서류를 썼을때 끝맺음을 '~입니다.' 로 했는데 글이 많아보인다면서 명사형으로 바꾸라고 하셨음.
게다가 핵심은 바로 안보이고 구구절절 얘기하는 글이였는데 핵심을 위에 적고 나머지를 표 같은걸로 정리하라는 피드백을 해주심.
서류는 이렇게 완료되고....
아래는 프로토타입이라고도 할 수없는 처첨한 상태지만 기술 구현만 담고
1인개발자로서 제작이 가능하다는걸 전달했음.
(영상은 쪽팔려서 진심 못 올리겠다... 영상의 일부만 담음)
그 결과..
이제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했음.
그런데 난 발표 자료를 제대로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내 맘대로 만들고
그분에게 드려봤는데 피드백이 그냥 다 엎어야한다면서 PPT의 디자인을 다 바꿔주심..
아래는 재디자인된 PPT
처음 PPT는 텍스트가 겁나 많은 상태였음.
그분이 이렇게 말씀함..
★PPT는 정말로 중요한게 아니면 텍스트로 넣지말고
그냥 말로 설명하는걸로 끝내라고 하심. 그리고 대부분은 가독성을 위해 도표나 그림으로 채우라고 하셨음.
혹시 PPT 제대로 만든적없다면 좀 배우는걸 추천드림.
(퀄리티있게 만드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PPT의 기본을 알아두라는거임 ㅇㅇ)
나는 운 좋게 중간평가도 선정되서 GLS전시까지 가봤는데 느낀거 써봄.
1. 한콘진 지원사업 장점 중 하나가 발표에서의 심사위원 비판,조언+ 요청시 평가지 받을 수 있는 것.
게임 자체에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은 많겠지만 기획서를 읽고 전체적인 피드백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함.
아이디어 단계이고 규모있는 게임 제작은 처음인 나에게는 ㄹㅇ 게임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로 도움을 받음.
아직도 질문,조언 다 기억하고있다.
2. 공모전과 달리 아이디어 상태에서도 선정될수 있음.
예전 분들 보니깐 이런 상태에서도 된 분들도 좀 계시더라.
3. 맨토 시스템
나는 아이디어 단계여서 그런지 엄청 도움 받았음. (기획자분임.)
지원사업이 끝나고도 서류나 게임피드백, 관련 게임 알려주시더라.
그리고 제일 생각나는게..
내가 잘못 설계해서 GLS 제출 1,2주일 전에 게임 다 엎고 완전히 카오스 상태였음.
그때 멘토님이 안 도와줬으면 악몽 그자체로 끝났을듯...
아직도 감사하다고 생각함.
(그때 상황 생각하니깐 기분이 안좋아진다.. 더 안 말함.)
3. 1인개발자 엄청 많다...
작년 25팀중에 8팀은 있었던것같다...
중간평가 선정되고 GLS에 전시하게 된 10팀 중에 나포함 4팀이 1인개발자임.
1인개발자라고 지원하는거 너무 주저할필요 없을듯.
글이 많아졌다.
이 글이 도움됬으면 좋겠넹 ㄹㅇ ㅂㅂ
개발시작일이 2024년도 12월로 되어 있어용
계속 개발만 하다보니 가끔 몇년인지도 헷갈림.
저기 선정되면 지원금도 주는거에요?
ㅇㅇ 게임기획지원사업임. (예창)
아주 좋은 정보네용
그냥 돈만 주는 줄 알았는데 멘토링도 해주고 이런 저런 지원도 해주나 보네. 굿굿.
갓 고 수
이거 gls때 해본듯
중요한 텍스트를 어두운 배경으로 해놓으면 모바일은 보기 불편함 PC로 드래그하면 볼 수 있지만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