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드백을 최대한 곱씹어 소설형식 보단 시나리오 형식으로 주석을 달아 무슨 감정으로 캐릭터가 말하는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물론 그림으로 연출해야 할 부분은 묘사가 들어감..)
일단 1장 끝까지 짜 봤는데 술술 읽기가 힘들고 공감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아 디테일 한 부분은 손을 좀 봤고요. (물론 잘 안된 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피드백을 또 요청하는 이유는 저번 피드백에서 얻은게 아예 없딘 않았어가지고... 결국 피드백이란 제가 줏어먹기 나름이구나를 느껴서 해보는 겁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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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이 럭스야?
네 럭스입니다!
글 풀어내는 방식을 토막토막내서 나열 하지 말고 문장과 문장이 이어져서 그게 머리속으로 장면이 그려지게끔 쓰는게 좋아 / 그래야 나중에 네가 시간이 지나서 만들때도 그 감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거라... 지금 기획(?) 문서 받아서 한번 읽어봤는데... 이건 3자 입장에서 뭐지? 싶은...?
그러면 소설의 형식에 더 맞다는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에 이리 했습니다! 제가 쓴건 시나리오라 구성과 대화, 연출에 대한 것에 중점을 맞춰서 써서 아무래도 몰입이 덜한건 부작용이었나 싶네요...
아, 일전에 피드를 받은게 있구나...ㅋ / 난 오늘 첨봤으ㅋ / 뭔가... 소설의 형식이란게 말그대로 서술을 하고 표현을 하던지, 표현을 하고 서술을 하든지 순서는 정해져있지않지만 법칙은 정해져 있거든 네가 적은 기승전결 처럼. / 근데 지금 읽어보면...; 서술을 하다가 갑자기 세계관을 뭉뚱그려서 얘가 설정상 강한 애임..; 아이가 '선공'을 해보지만 처럼... 묘사 자체를 단어로 생략해버린 부분이 많아서 토막 토막 이라고 한거야...ㅋ; / '설명' 하지 않아도 독자가 그걸 읽으면서 유출 할수있게 장치를 설정해야 함. 기본적으로 그걸 글쓴이의 시점으로 설정해 3자 시점 또는 1인칭 시점 / 암튼 내 피드는 여기까지ㅋ 화이팅해.
결국은 게임이다 보니까 전투 시스템에 맞춰서 상상을 해서 싸움 묘사를 안한 부분은 있는거 같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내가 똥겜만들면서 할말은 아닌데 이런 게임은 스토리 자체보다 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스토리 마음에들면 충분한거 아닌가?
전 스토리 반 연출 반이라 생각합니답. 스토리를 잘 다듬어야 연출의 의도도 사는거라.. 만족은 진작에 하면서 쓰고 있지만 남에게 보여야 하는 작품이니 더더욱 친절하게, 재밌게 다가가야 할거 같습니답..!
게임 피드백은 결국 코어 플레이는 구현되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구현해보고 오는 게 어때? 구현해두면 이후 텍스트 내용 바꾸는거야 쉽기도 하고, 글로 보는거랑 게임에서 보는거랑 보통 느낌이 많이 다름
맞는 말입니다... 결국 글로 다 할거면 게임은 왜 만드냐는거죠. 구현은 최대한 빠르게 아트 기본부터 마련해 놓고 시작해 보겠습니답...!
내가 아는 다른 럭스랑 닮았네
데마시아의 빛으로!
럭스는 데마시아를 잘쓴다 뿌직뿌직
피드백을 드릴 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점 공유드립니다. 장점: 캐릭터 컨셉은 아주 좋습니다. 아트를 보면캐릭터가 매력있다를 넘어서, 저 캐릭터들이 어떤 행동과 상호작용을 할지 기대가 되는 유기적으로 좋은 조합으로 보입니다. 개선하면 좋을 점: 현재 올린 문서에서는, 어떤 의도를 갖고 어떤 게임을 만들건지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직접 구현하고 만들면서 무조건 변경이 되기 때문에, 저는 어떤 재미를 주려는지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방향성도 지키기 어렵지만요. 이미 디테일을 많이 정해서 방향성을 정하는게 의미없다면, 각 플로우에서 유저가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지 정도는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튜토리얼 겸 초반 5분 동안, 신기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지 호기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지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고 싶은지 세계관을 이해시키고 싶은지 등으로요. 지금은 무슨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느껴야 할 감정은 연출의 몫이긴 하지만 이런 문서 형식이라면 명시를 해놓는게 맞죠... 뚜렷하게 명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글 봤는데 그것보단 나아짐. 그리고 그 이전에 일러스트는 꽤 매력적. 예전 글 봤을땐 이게 뭔가 싶었지만 저 일러스트를 보고 새로 쓴 글을 보니 확실히 나아진 느낌이랄까. 여전히 개 뜬금 없다는 느낌은 존재. 설명이 매우매우 부족한데... 사실 이건 연출로 때울 수 있을 듯 글 맨 처음에 (말로 표현보단 그림으로) 이런 지문이 있는데 이 글에서 매우 부족한 부분을 그림등으로 커버 가능할 듯 요약하면 시나리오 로는 매우 부족하지만 그림으로 커버할 연출 스크립트라면 괜찮을지도.
연출 자체는 왠만하면 썼지만 그 연출의 의도와 느껴야 할 감정을 안쓴게 화근인듯 싶습니답.... 다음엔 고려해서 쓰겠습니다!!
@Junan 그것보다 글을 쓰는 법을 모르는 느낌. 잘쓴다 못쓴다의 영역이 아니고.
굉장히 추상적이네요... 장면장면을 나열한 느낌으로 글을 썼다는건지, 대화의 작위적인 부분이 있다던지, 해소가 안된 떡밥이 있다던지 등 어떤 부분인지 묘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글을 쓰는 법을 모른다 하면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다 부정하는 느낌이라...
@Junan 글쓰는 방법은 정답이 없지만 어쨌든 게임 시나리오고 연출과 연결이 된다면 유저에게 펼쳐서 보여준다는 부분이 필요 지금 글은 본인 머릿속에는 있는 거 나중에 자신이 참고하려고 메모해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