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쟝은 개인적인 일정도 있고 해서 목표를 3개월 안에 완성으로 잡을수밖에 없거덩
이번에 여기에 기획서 썼다가 뚜드리맞기도 했고 해서 참 고민이 많은 거신데..
음.. 3개월 안에는 완성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더라고..
근데 하... 내가 원래 진성 콘솔충이거든? 미친듯이 빠져했던건 몇몇개 제외하면 다 AAA게임이어서 눈은 높아져있고..
근데 또 마음속에 품은 꿈은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자'라서 한번 대가리 깨져도 부딫혀보고 싶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인게이들한테 묻고싶은건 뭐냐면
3개월 안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기획으로 한번 게임을 내보기(보닌쟝 게임완성경험 단한개도없음)
vs
대가리 깨져도 처음 마음먹은거 밀고가기(근데 기간이 존나길어짐. 본업이랑 병행할수밖에없슴)
음.. 적고나니까 전자로 마음이 굳혀지긴 하네
기획 또 만들어서 다시 피드백 환영 걸어놓고 글 쓰러 올게 ㅋㅋ
3개월안에 만들려면 규칙이 엄청 단순해야할듯, 근데 그거자체가 나쁘진않은듯 재밌는 게임은 단순하니깐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싱글플레이어 FPS인데, FPS장르를 3개월 안에 하는거는 어떻게 생각함??
한번 Spreadsheet에 전부 계획을 짜놓고 시도 해봐. 잘하면 1주일안에도 생각 바뀔 수 있음
이 기획 저 기획 한번 쭉 써놓고 비교해보란뜻? 아니면 하나 잡고 계획을 쭉 짜보라는뜻?
하나 잡고 필요 요소들을 전부 추려낸 다음에 기획표에 담으면 됨. 요소 하나당 몇 일 걸릴지 대충 산정해보고 진짜 로 구현해보는 거임
응 그렇게 해볼게. 고마워.
내가 만든 버튼 띡 누르면 추억의 장난감 랜덤으로 나오는 캡슐뽑기게임이 총 3개월 걸렸던거 같은데...ㅋ; 아이템 총 37가지 / 캐릭터 쇼츠 스토리 한글문서로 5페이지 분량 / 아이템 쇼츠 스토리 4페이지 분량 요렇게 기획 초안부터 아트리소스(에셋 없이 전량 작업) / 3개월이면 엄청 빠듯해, 미니게임 하나 나올껄?
아 에셋은 무조건 상용 사다가 쓸려구. 근데 그말 듣고나니까 3개월 안에 만들수있는거는 그냥 미니게임 뿐인가?
그래봤자 리소스 시간만 절약할 수 있잖으...ㅋ; / 실제로 작업해보면 단순 뽑기게임인데도 로직 설계가 필요해서 시행착오가 필요해ㅋ / 나같은 경우는 '신의힘' 이라고 중복해서 나오는 아이템이 5번 누적되면 '뽑지 않은 아이템'을 한번 뽑게 해주는 로직이 있었는데 요런걸 시스템으로 구현을 해야하잖아?ㅋ 요런 시간들이 필요하니까...ㅋ; 100% 완벽하게 기획을 해놔도 구현시간은 결국 물리적인 시간이라서...ㅋ;
@l아일리l 내가 아직 감을 못잡고있나봄.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오래걸릴거라고 생각하고 더 짧게 기획을 해볼까..
난! 아트전업자라... 코딩 전혀 몰라서 '내 기준으로' 말해주면 도움될거 같아서 적어봤어ㅋ / 코딩 하는 애들이 만들면 내 게임은 3일 안에도 다 만들듯?ㅋ / 내껀 그래도 애니메이션도 들어가있고 이펙트나 BGM도 다 만들었으ㅋ 고거 감안해서 머리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해봐ㅋ
@l아일리l 고마웡
에셋만 충분하다면 문제없다고봄
3개월은 빡세긴하지
가능
가능하다고 달아준 댓글들 무슨말에다가 가능하다고 한거? 싱글플레이 FPS?
내가 집을 지으려는데 얼마나 들 것 같음? - dc App
목표를 1주일 내에 출시로 해보고, 그에 맞는 게임을 우선 한번 출시 해보는 것을 추천함. 한번 해보면 조금 더 감이 잡힐 것임. 1주일 내에 출시하려면 아마 게임의 재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은 거의 없을 것이고 무언가 개짜치는 게임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결과물이 나올텐데 그것마저도 내 계획대로 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것임. 그럼 그것을 토대로 3개월에는 내가 뭘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하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으까.
음.. 좋네. 근데 진짜 쌩초짜는 아니라 1주일짜리는 아니고 조금은 더 길게 잡아도 될듯. 조언 고마워.
빠르게 '출시'를 해본다는 건 모바일일 때는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만약 스팀 출시라면 출시 과정 자체도 더 길고 마케팅과 연관 되어 있어서 가볍게 볼 것은 아니라 '빌드의 완성'을 우선적인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보니까 아마 1인 개발로 진행하는 것 같은데, 기획서에 큰 의미 두지 말기 바람. 코어 플레이 위주의 프로토타입을 우선 만드는 것이 좋을 것 임. 혹시 만들고 싶은게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그 작업을 '기획서 작성'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면... 좀 더 가벼운 스탠스로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게임이 뭔지, 그것의 핵심이 뭔지 간략하게 정의해보기 바람. 그것만 정리되어도 기획서 같은 거창한 것이 없을지라도 바로 게임은 만들 수 있으니.
@Indie2(125.190) 그 말 들으니까 차라리 모바일로 눈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 기획서에 그렇게 큰 의미를 갖고있는건 아닌데, 인게이 형님들한테 평가도 받고 나도 객관적으로 다시 보고 하려면 문서화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어.
개발이랑 출시는 완전 다른 작업이어서 너가 혼신의 역작 만들어놓은 걸 출시 후 운영 때문에 망칠수도 있음. 토이 프로젝트로 출시까지 미리 경험해보는게 좋지
흐음...... 모바일이든 스팀이든 출시를 목표로 한번 해볼게. 고마워.
이걸 물어볼 정도 실력이면 냉정하게 미니게임 수준도 잠 안자고 건강 갈아넣어야 가능함...근데 그렇게 하면 이제 다음게임 못만든다... 공부하면서 게임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 무료 습작 하나 제대로 완성한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라...
난 여태 출시해본 게임이 제작기간 2개월 넘긴 적이 없었어서.. (내 개인적으로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진짜 간단한 거 하나 3개월 내로 출시해보는 걸 추천
3개월출시는 미니겜 아니면 공포겜밖에는 없을등
만들고 싶은 게임을 단순하게 다 쳐버리면 되지. 보통 뭔가 추가하는건 쉬운데 다 쳐내는게 힘들지 - dc App
에셋을 정말정말 잘 활용하고 경험이 충분하다면은 가능할 텐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