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인디 게임 개발을 시작했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상태다. 그래서 더더욱, 나 말고 다른 인디 개발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다. 작년에 버닝비버에 갔을 때도 꽤 즐거운 경험을 했기에, 이번 플레이엑스포(플엑)는 더 큰 행사인 만큼 기대가 컸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 대학 부스를 제외하면, “진지하게 이걸로 게임을 홍보하려는 건가?” 싶을 정도의 작품들도 꽤 있었다. 반면에, 1년도 안 된 기간 동안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준 게임들도 있었고, 그런 팀들은 개발 과정이나 위시리스트 관리 등에 대해 물어봤을 때 확실히 전문성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모험가 길드’는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인상 깊었던 게임은 ‘뭐시기 플레이월드’(그래픽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음), ‘경겜오에’ 타워디펜스 로그라이크, ‘루나홉’ 등이 있다.
확실히 수작들도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건 좀 심한데?’ 싶은 게임들도 적지 않았다. 비율로 따지자면 3:3:4 정도랄까. 나름 의미 있는 경험이었지만, 아무래도 기대를 너무 크게 했던 것 같다.
미안해 담에 좀더 준비할게 ㅠ
미안할건 없지..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갤 겜들 대부분 해봤는데 최소 수작이였음 실망한건 그이하였던것들 이.. 특히 무슨 3d 공포 게임 그건 충격먹음
@글쓴 Indie(59.1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184643
이런거했는데 본적있어??
ㅇㅇ 해봤음 잘만들었던데?
게임은 좋은데 부스를 좀 꾸며 다음부턴 잘안보이더라..
아공.. 아쉽겠네 홍보만 더잘됐으면 더 많이 했을듯
위시리스트 관리가 머임?
홍보 방법이랑 위시리스트를 위해 준비해야할만한것들 물어봤음 간략해서 관리라고했네
후기는 개추야
디버깅 히어로 나왔으면 내가 한자리 먹고 많이 했을텐데 아쉬워.. 와서 평균 수준좀 높여줘
좋게 봐주니 고맙네 ㅋㅋ 이전에 다른 겜으로 몇 번 나가봤는데, 힘든거에 비해 효과는 적다고 느꼈기도 했고, 그 후로는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신청에 손이 안 가더라구
다들 아쉽다는 얘기 많이 하네 오히려 궁금해지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