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라고 해야하나 지지직 거리는 연출을 기괴한 느낌 주기 위해서 쓰는 건 알겠는데 왤캐 남용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함 그게 진짜로 멋있어서 쓰는 건지 아니면 연출 역량 한계인지 도통 이해가 안 감 난 좀 식상하게 느껴지는데
남용이라기보단 CRT 화면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올해는 일하느라 바빠서 못 가봤는데 작년엔 체감상 게임콘에 전시된 게임 절반 가까이가 레트로 그래픽이었음. 레트로가 전부 CRT스러운 비주얼은 아니지만 익숙한 추억을 쫓는다는 점에선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함.
그건 그냥 그 게임이 못쓴거 아닌가 글리치 자체가 마음에 안 드는거면 그냥 취향일거고
나도 개인적으로 어느 게임에 들어가든 싫어하긴함.. 근데 반대로 분위기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취향차아니겠노
맛있어서 많이써서 식상해진거아님?ㅋㅋ 난 좋아하는데
그 분홍 초록으로 외각 만지는거 말하는 건가? 이거 일러스트쪽에서 엄청 유행했는데 아직도 많이 쓰더라 나도 안좋아함
그건 색수차...실제 렌즈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에서 늘 보이던 현상이라 보일랑 말랑 하게 살짝쓰면 별거 아닌 애셋도 실제 카메라로 찍은듯한 실사느낌 확 살아남... 근데 요즘은 무슨 문제 생긴것처럼 과하게 쓰는경우가 많긴 하지...
호불호
그럴싸한 연출을 값싸게 쓸 수 있으니까 많이들 쓰는거지
분위기?
공포겜에서 영상 보여줄 때 자주 쓰는 연출 아닌가
저는 어릴적 생각나서 CRT처럼 화면모서리부분 굴곡있거나 치지직 글리치 이런거 보면 눈물도 나고 감동도 받고 막 그럼 만드는 겜에도 넣고십은데 이걸 생각보다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넣는게 많이 어려워서 못넣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