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상황 예시이다.
개인 작업과 팀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느끼고 있는 게 있는데. 팀원이 많다고 한들 인원수 n명 * 1 의 작업효율은 커녕, n * 0.5 정도 나오면 다행이다.
팀 작업을 하면, (프로젝트 진행 측면에서만 본다면), 담탐하자는 놈, 멘탈깨져서 달래줘야 하는 놈,
쓸데없는 일같지 않은 일을 시키는 놈 등 다양한 방해요소가 생긴다.
예를 들면, 담탐한번하면 20분은 기본은 깨지고, 작업흐름 깨지며
(프로그래머의 경우, 디버깅이라고 하는 중에 끌려나가면 기존의 디버깅에 들어간 노력은 물거품 된다.)
그리고, 팀원들끼리 잡담이나 커피탐에 30~60분도 날려먹을 수 있으며,
일 같지 않은 일들(택배 붙이기, 회의실 이용일지 작성, 차량일지 작성 등)
+ 만들어 내는 잡일들( 일정 회의, 주간 회의, 아이디어 회의 ... 수 많은 미팅)
그리고 회식(이건 좋은 거긴 하다. 친목을 위해서 필수. 다만 술을 먹고 나면 다음 날 당연히 컨디션 구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에 따른 개인의 휴식시간 날려먹기 등 ...
어쩔 수 없다고 느껴지면서도 이런식으로 계속 사람이 일이 아닌 직장 자체에 매몰되는 점은 안타깝다.
실작업 시간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되는 거냐?
개인 작업하면 버려지는 시간이 없다는 환상을 버려. 인간은 24시간 풀로 집중할 수 없는 동물이야.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길어봤자 한달이다.
근데 나는 이게 Incremental GC같은거라 봄. 그렇게 비생산적인 행동으로 멘탈가비지를 조금씩 날려줘야지 혼자 최대효율로 작업하면 나중에 원기옥 모여서 큰거 온다고 생각함
모든 것은 서기장 동지, 당신의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별로 극단적이지 않는데.. 어느 조직이든 그게 사회생활이지 라고 말하면 꼰대소리만 들을 것 같네요.
7:3 법칙을 잊지마라
10시간에 100만큼 일 효율이 나온다고 해서 1시간에 10의 효율이 꾸준히 나오는건 아니라고 봄. 사람인 이상 빡집중할때 하고 나머지 시간 멍때리고 딴짓하면서 휴식하고 또 빡집중하고 그런거 아닐까.
글쓴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음 사람바이 사람이라 빡집중 할수있는 사람 찾으면 하루에 18시간도 일해줌 거기에 합당한 보상만 주면 되는거고 근데 보통은 안그러니까 앵간치 돈모을때까진 월급주고 직원고용할 생각 하면 안되는거다 월급쟁이 해보면 느끼겠지만 8시간중 3시간 화장실도 가능함 죄의식도 별로 안느껴지고 - dc App
인간이 하루에 풀집중하는 시간이 3-4시간 뿐이래 개인적으론 무급으로 팀작업해서 결과물과 성과 낸 사람들 좀 대단하긴한데.. 이거도 대부분 대학때 부모지원아래서 가능한거라 성인들 무급 팀작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