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b2d729dac22aa964bad5a129e971732583928d2d05f09a7d9e1f430779


때는 바야흐로 6월 첫째 주.


앰생 백수 겜붕이는 구국의 결단을 내렸다.


"저, 공모전 참가합니다."


그러자 브금 노예 김쁠뿡은 이렇게 답했다.


"팀원은 어케 구함?"


"일단 눈앞에 한명 있지 않노?"


"??????"


.

.

.


예...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 스토브에서 미연시 워크샵이라는 걸 진행 중인데 거기서 주딱 달고 겜 만들고 있다

이게 무려 유저 투표로 순위가 정해지는 인싸친화적 부조리한 시스템이라 한 곳이라도 더 홍보하고 싶어서 글 싸고 있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방구석 아찐이는 참가상도 탈 수가 없다...



당연히 여기까지 와서 한 표만 줍쇼 ㅇㅈㄹ하고 째면 존나 성의없으니까

자주 와서 도파민 폭탄 개발일지 한발씩 투하하고 감


트짹이랑 공식 사이트에서도 글 올리고 있으니까 흥미 있으면 이쪽도 와주면 고맙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진행상황 요약겸 괜찮은 썰 몇개만 풀어봄

어차피 길게 써봤자 안 볼거고, 궁금한 사람들은 공식 사이트 연재글 보면 되니까 여기에선 좀 간략하게 가는 걸로 함


팀원 모으다가 팀 엎어질 뻔한 썰이나 이것저것 하고 싶은 얘기가 많긴 한데... 오늘은 개발 관련된 것만 풀게



먼저 내가 기획 겸 시나리오 겸 팀장이고

사운드(위에 나온 브금노예)/아트(팀 터질 뻔했을 때 납치해옴)/프로그래밍(팀 터질 뻔했을 때 납치해옴2/성우까지 해서 총 5명인 팀임


이름이 팀 겜싸개인 이유는... 그냥 예술병 걸리지 말자고 일부러 좀 저급하게 지음.




아무래도 장르가 미연시인 만큼 제일 중요한건 캐릭터 설정인데...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1f12f479d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d64edc4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2f9284f9bed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1f22b4f9eeb


이런 식으로 최대한 이미지화해서 일러레와 소통이 편하도록 노력했고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2a2ecbe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549a8f93e



36e98377bc8268f239f28e9345826969191a22d3d784c7ed6fec6bf0a7a159b7c8d342dcfec17ef4f28c62724b60b483066e361230db



UI나 시스템적인 것도 문서로 만들어서 플머한테 전달함

평생 안 만져본 기획서 만들어보려니까 진짜 죽을거 같더라



이렇게 해서 지금 스탠딩 일러랑 성우 보이스, 게임 지향성까지만 공개한 상황인데

실제로 만들어둔 건 훨씬 많음



첫글이니만큼 너무 많은 걸 담기보다는 "우리 팀 게임 만들고 있습니다"

하는 것만이라도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짧게 줄여봄


마치며...


7ae8d623b5873da73ce68ee142867d6e111f45745763c1838fd67035927d9dcdd018e8a2d73464c0904e17e2c63d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