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칩튠이라는 마이너함이나 실력부족, 또는 게임에 적용해야 예의라는 부담감도 있을수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작업물이 브금이라는 특수성인거 같음.


내가 게임 전체를 작곡해주지 않는 이상, 한 곡으로 충분한 짧은 게임이 아니라면 그 곡 하나만 넣을 순 없고,

만약 무료브금이라도 이미 들어가있다면 다른 브금들과 퀄리티 및 스타일이 충돌해버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생김.


실제로 게임에 들어갈지는 논외로 두고, 그냥 그림선물같이 어울리는 브금 소장용으로 선물해주는 느낌으로 가다가

넣고싶다는 사람 생기면 더 이야기나눠보는 식은 어때?

신청 너무 많으면 적정선에서 컷하고, 무조건 그날 완성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작업하면되니까 번아웃 올일도 없고.

(맘에드는데 자기게임이랑 안 어울리거나 해서 다른사람 신청하라고 물러나주는 사람들이 보여서 ㅇㅇ)


맞춤형 브금 만들어보기 연습도 너무 잘되고 재미있는데 하루만에 모든 신청을 싹 끝내버리니 매우 허전함. 소재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