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에 대한 질문이 아니니까 일단 일반탭에 올려봤어..!)


처음 접해본 작곡이라는 취미가 너무 즐겁고,

게임에 내 음악이 수록되는 경험도 신기하고 해서,

앞으로도 게임 BGM을 작곡하는데에 주력할 생각이야.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실제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니까,

다들 게임에 BGM을 넣는데에 있어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어.



나는 현재


1. 게임의 컨셉 (또는 장르)


2. 장면이 주는 분위기


라는 기준을 따르면서, 2번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이야.



가장 최근 작곡한 Paw Paw라는 곡을 기준으로 설명해보자면,

슈팅 미니게임이라는 장르보단 메인화면의 분위기, 그리고 항상 띄워져있는 마스코트 캐릭터에 조금 더 집중하며 작곡했었지.

친숙한 용어로는 '프로젝트' 보다는 '씬' 에 더 무게를 준다고 볼 수 있겠네!


사운드 담당 팀원과의 협업이나 외주를 넣을때의 기준도 좋고,

무료 소스를 선택할때의 기준도 좋아.


BGM의 어떤 요소가 자신의 게임과 일치한다 느꼈을 때 가장 '이거다!' 하게되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