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돈 많은 할배 부동산 업자가 게임 잘나가던 시절 게임뉴스보고
게임 만드시겠다고 사람 모은적 있는데 오른팔이 동네 겜방 죽돌이였음
주둥이는 엔씨 넥슨 사업팀장도 깨갱 거릴 정도로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했음
팀 세팅이 되었는데
사장 할배는 술마시러 다니면서 게임 회사 운영한다고 떠들고 다니거나 술 취해서 동네 할배들 사무실 데리고 왔다 갔다하는게 일이었고
이 할배 오른팔 개발 총괄은 책상에 게임기랑 모니터만 있고 하루종일 게임만 함
프로그래머 팀장은 웹디자인 학-원에서 1년동안 html 공부한 여자였고
디자이너는 오른팔이 하던 게임 길드에서 만난 포토샵 학-원생이었음 이 양반이 그래픽 팀장으로
얼떨결에 아는 형 따라서 갔다가 졸지에 기획자가 되었었지
오른팔이 좋은 게임을 만들려면 게임 많이 해야한다면서 6개월동안 게임만 하게 함
이때 많은 게임을 했음 월급 받고 게임하다가 6개월 차에 할배 사장이 사기까지 당하고 게임만 했던 차라 그냥 회사 망함
뭔가 꿀 빨다 나온거 같아서 좋았음
와... 개 부럽다ㅠ
꿀빨았다기엔... 6개월이면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어
기획자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 같어 수많은 타이틀 공짜로 다 해봤으니 게임기 별로 ㅋㅋㅋ
꿀한번 빨아보고 싶네
드림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