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의 실무 경험상 (난 플머출신이지만) 기획자들은 자기가 아는 게임 한도 내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레퍼런스가 나오는 것 같았어.


게임에 애정없는 경우엔 기발한 아이디어는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 탄탄한 살을 붙이는 건 게임에 대한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어.


깊게 판 게임이 있다면 그 게임에서 얻은 경험을 통한 디테일 캐치는 그 게임을 안해본 사람들의 캐치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고.


얕고 넓게 팠다면, 폭넓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장르의 공통점, 기능 내 공통점들을 레퍼런스와 함께 떠올리기도, 확신하기도 좋은 것 같아. 


불편함을 찾는것, 필수적인 것을 아는것, 기본을 아는 것

이런것들도 모두 게임에 대한 관심에서 나오는 거였고.


올바른 분석 방법이 뒤따라야겠지만, 아무튼 게임을 깊고 넓게 해보는 것은 실이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아.


반면교사로든, 정면교사로든 우리는 사용할 수 있으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