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따라 다르지만
기초적인 게임 골격 및 루프를 설계하고
아이템이나 캐릭터, 몬스터 종류들을 설정하고
맵 동선을 잡고
수치 밸런스를 맞추고
각 콘텐츠, 시스템들 기능들을 짜고
이 기능들이 왜 필요한 것인지 설득을 하고(팀작업이 아니더라도, 제작자 본인 스스로와 유저들에게 설득이 되어야 함)
기타 등등...
기획자 쓸모없다라는 과격한 논리는 사실 00년대 중반부터도 있었지만
결국 게임 제작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들임. 그걸 하는 것이 결국 기획자고.
엥? 난 프로그래머인데 저거 혼자 다하는데요? 라는 사람은 본인은 프로그래밍과 기획을 겸업하고 있는거임.
"제작자 본인"을 설득하는 것
도 중요하지. 중요한 포인트 잘 집었네
그냥 대충 기획한 근거들 (보통은 "다른 게임도 이렇게 했으니까") 로 개발하면 기획한 본인도 시간 지날수록 자신감 떨어져서 개발 결과물도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