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 시작하고 출시까지 했는데, 

마음 같지 않음. 


기대도 많이 받았고 유저 반응도, 이력도 좋아서 나도 잘된 게임들처럼 성공할 줄 알았지. 

근데 생각보다 정산금은 수수료 이것저것 다 때이니 얼마 남지도 않고, 힘들더라. 


지금은 뭐라도 다시 해보려고 5년 전에 내려놨던 개발을 다시 공부 중임. 

다 잘 될 거라 믿고 개발은 개발자한테 맡기고, 아트는 아트한테 맡기고, 나는 그저 기획이랑 팀리드만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개발자가 팀 나가고, 아트가 나갈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아트는 원래 내가 아트출신이라 ai도움 받으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개발자가 팀 나간 상황은 도저히 감당이 안될 거 같다.


인갤은 눈팅만 햇었는데, 푸념 한번 해봄.

다들 화이팅하고, 잘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