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개발하면서 너드들 실제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거같음
패션십덕이라고 해야하나? 과거를 업적삼아 나는 여전히 게임 좋아해(하고있는 게임 없음)하는 사람들만 있고
아에 게임토크를 못받는 사람이 대다수임
돈벌려고 인디겜 만드는사람은 없을꺼아냐
당연히 생계가 걸려있고 성공하면 좋겠다 싶지만 근본적으로는 게임을 좋아하니까 뛰어드는 시장 아니냐?
내가 아이러니하다 느끼는건 게임을 좋아하는거랑 하는거를 다르게 볼수가 있는건가? 싶은거
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이유가 있어서 플레이는 자주 못한다면 그냥 걔 인생에서 게임이 중요하지 않은거 아님?
좋아하는건 핑계고 살다보니 태크트리를 이렇게 타서 게임 만들고있는거잖아
소개팅 나갔을때 '아 하하 ^^ 저도 좋아해요' 라는급 회피성으로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답변말고
열정적으로 게임 한두개는 파먹고있어야 정상아니냐고
ㅁㅁㅁ를 해봤다면 이상한걸 모를수가 없을텐데?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내 결과물의 차이가 본능적으로 느껴지지않나
퀄리티보다는 조화를 말하는거임
캐릭터일러를 쓰는데 채도 명도 전혀다른것들이 튀어나온다거나
도트게임인데 1픽셀 크기가 서로 크게 차이가 난다거나
이동하는 캐릭터의 동작과 속도의 불일치
점프의 높이나 체공시간
공격의 후딜 선딜을 이용한 표현강조같은거
이놈 겜좀 해봤네 싶은애들 작업물은 확실하게 구분가능할정도로 이런부분에 위화감이 없는데
유독 뭐지 싶은 것들이 좀 보임
이건 진짜 센스문제가 아닌데
웹툰 애니 영화 드라마 소설등 명작 졸작 가릴수있는 눈 다 가지고있잖아 좋아하면 눈에 보이는것들 아니냐
내가 그 '너드'다
인디가 아니라 현업에도 많다.. 그리고 남한테 안 배우면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걍 그러려니 하셈 내 일 아니면
현업은 걍 98%가 게임 안한다고 봐야함 ㄹㅇ루
게임을 좋아하는거 랑 하는걸 다르게 보는게 아니라, 게임을 좋아함 하위분류로 게임을 만드는거랑 하는게 있다고 보는게 맞음...
인디게임은 ㄹㅇ인거같음
인디면 만드는게 하는거보다 더 재밌는 경우거나, 존나 바빠서 할시간이 없거나....전자아니면 후자라고 봐야지... 현업쪽은 애니, 영화 뭐 사방 팔방에서 들어오니까 안하는 사람 은근 많음....
@Indie1(211.216) 존나바빠서 할시간이 없으면 그만큼 게임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거라는데?
인디데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업계에 붙어있는덕도 맞고, 소비를 많이해도 그런 눈이 없는 사람도 있는듯
*것도
과거형이면 상관없지않나 게임을 코어하게 한 경험, 다양하게 했었고 게임을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 개발하고싶어서 개발에만 전념하는 사람들도 꽤 많음 게임을 플레이하는거랑 개발하는거랑은 천지차이고.. 게임을 플레이하는것과 게임을 잘하고 잘 아는것이랑은 또 다른 이야기야 무엇이든 뭘 좋아하고 잘해본 사람이 잘하는듯 그리고 너가 말한 마지막 내용은 센스 문제가 맞음
긁?
센스라 퉁치면은 쪼금 모호한 거 같고.. 얼마나 진심으로 좋아하냐 차이인듯? 뭐든 잘 먹고 배채우는 거 좋아한다해서 맛집 리스트 못 짜잖아? 입맛 까다롭고 기준 엄격하고 소믈리에급은 돼야지
딴건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하는것과 게임을 잘하고 잘 아는것이랑은 또 다른 이야기야] 말도안되는 궤변이라 생각함 영화를 안보는데 평론가랍시고 아는척하는리뷰 싸재끼면 개처럼 처맞을것
글 전반적인 부분엔 공감하지만, 마지막 문단에 언급한 내용은 공감 안됨. 그런 디테일들은 센스 문제가 맞음 222 차라리 게임플레이나 메커닉스에서 어색한 점이면 모를까.. 저런 아트적 요소는 반대로 겜안분 아트 현업자여도 잘 뽑을 수 있고, 오히려 인디가 어려워하는 부분이지. 눈으로 이상하다 느껴도 실력(TA)이 딸려서 못할 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본인이 좋아하는 류의 게임이 액션성이 부족한 게임들이면, 언급한 부분들의 차이를 보는 눈이 부족할 수도 있는거고.
@ㅇㅇ [게임을 플레이하는것과 게임을 잘하고 잘 아는것이랑은 또 다른 이야기야] 라는 말은 얕게 플레이한 사람이랑 그 게임을 잘하고 잘 아는사람이랑 기반 지식이 다르다는거임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서 풀어설명하면 롤로따지면 브론즈 유저랑 마스터이상 상위권 유저랑 롤에 대해 아는 깊이가 같을까? 리니지로치면 이제 막 6검 4셋 맞춘사람이랑 실제 랭커들이랑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같을까? 롤(게임) 하는건 좋아하는데 브론즈야 걔가 롤에 대한 시스템 이해도가 부족한데 재대로된 기획을 할 수 있을까? 난 잘 모르겠는데? 게임을 못한다고 100% 기획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괘변까지는 아닌듯?
@Indie3(210.121) 요새 중국산 고퀄리티 게임들이나, 게임 대기업에서 퇴사한 팀원들이 창업해서 만든 게임들 보면 오히려 언급한 부분에선 우수할정도로 퀄리티가 좋음.
@ㅇㅇ(183.96) ?? 말의 핵심도 이해못하는 수준인데 긁혔네 뭐니하는거 보면 사이즈 나오지 힘내고
@Indie2(121.136) 니가 무슨말을 하고자 했는지 알고있음 내가 말이안된다고 느낀부분은 사람들은 착각을 하게된다는거임 니가 마스터이상의 경험을 가지고있다고해서 5년후에도 그게 먹힐까? 먹힐수도있고 아닐수도있겠지? 근데 대부분의 과거형경험에 매몰되있는 사람들은 착각을 시작함 유명한 평론가들이 새로운 경험을 안하냐? 아니잖아 카피게임이 넘쳐나는와중에도 게임은 발전하고 새로워지고있음 말도안되는 변론일뿐이야
@ㅇㅇ 나는 저 내용을 부정하고 싸우려는게 아니야 프로그래머라 그런것도 있는데 나도 게임 좋아하고 근데 본문의 내용은 너무 기획자 입장으로 내용이 아닌가 싶은거지 그리고 출시되는 게임 대부분은 거의 모티브가되는 게임, 장르가 있고 거기서 추가적이고 본인 게임만의 스타일 + 재미요소를 부가하는거지 그 정도는 해당 장르를 해봤으면 레퍼게임 참고하기만 해도 충분함 그럼 반대로 너희팀은 AOS 게임을 만든다 라고했을때 모든 팀원이 AOS의 현재 재미요소를 알아야되니까 매일 2~3시간씩 저녁에 모여서 자랭해야되니? 그런 느낌으로 얘기한거임
@Indie2(121.136) ㅇㅎ 납득했음
지금 하는 게임에서 몇가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기에 그걸 싹 다 내 취향으로 갈아엎은 게임이 하고싶고 그래서 만드는거지. 돈도 벌면 좋고
그것이 너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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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러네 ㅋㅋㅋㅋ
하.. 림월드 새로 나온 dlc 하고싶은데, 이거 하면 일주일 삭제될거 뻔히 알아서 참고있다. 추석연휴 때 즐기려고 방송만 보는중
ㄹㅇㅋㅋ
음 그래그래 극소수 하드코어 게이머만 겜개발할 자격이 있고 나머지는 다 어중이떠중이 자격없는 패션씹덕이야
겜개발은 누구나 해도 되지만 열정없이 진행한 프로젝트의 책임은 본인이 져야지
@ㅇㅇ 그럼 뭐가문제노? 알아서 도태될텐데 글쓴이는 왜 화난거임?ㅋㅋ
@ㅇㅇ(124.60) 흔한 인터넷 의견 공유 1이지뭐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개발에 뛰어든것은 맞지만 막상 개발에 뛰어들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는것 같더라...
그것도 맞지. .
입장을 명확히 하는게 좋을듯. 게임을 안 좋아하면 좋은 게임을 못 만든다는 거야? 게임을 좋아하면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거야? 둘이 완전 다른 말임.
오류를 하나 짚자면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통찰력과 재생산능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님 그와 별개로 기획은 게임을 많이 해봤어야하는건 맞음 아트랑 플머는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 dc App
영화를 수천편 본사람도 영화의 촬영기법이나 영화가 제작된 비하인드 스토리라던가, 그 영화의 배경지식, 감독의 의중등 이런걸 전혀 생각하지않고 즐기기만 하는 사람은 많긴함. 영화라는 컨텐츠를 접할때 순수하게 컨텐츠만 즐기는 사람, 그 영화 자체를 뜯어보며 즐기는사람이 나뉘지. 게임도 마찬가지.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있는그대로 그냥 뇌뺀상태에서 즐기는 사람이 많음. 영화랑 게임을 비교했긴했지만 진입장벽자체가 영화랑 게임은 넘사벽이니까 비교는 이쯤하고, 후자 처럼 뜯어보며 맛본사람들이 그 컨텐츠 제작에 좀더 뛰어난건 사실인듯. 근데 게임업계는 전자처럼 순수 게임만 즐기다가 게임만들어야지! 하면서 뛰어드는사람도 상당수니까 다 같은결과를 기대하긴어려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판가름은 소비자들이해주겟지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분이 만드는 게임은 하늘을 날것같아요
분명한건 '게임을 만드는걸 좋아하는 것'가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다를 수 있다.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이 대부분 기획적인 문제 아닌가? 아트나 개발에 있어서는 큰 문제 없을거 같은데 도트 크기 맞추는건 너무 기본적인 기획이라서 말할것도 없고
그러게 게임이 좋아서 프로그래머가 됐는데 지금은 게임 바닥에 발도 못붙이고 있네 10년간 온라인 게임만 3개를 만들었는데 그뒤론 인연이 없어 그리곤 그 좋아하던 겜도 눈에 안들어와 덴장 망했네
10년간 온라인 3개는 인디가 아니라 메이저 아닌감
응원합니다 센빠이
식당 프차 카페 덜컥 열고 접는곳 많은 이유랑 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