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프로게이머가 왜 나오냐? 싶겠지만

일단 앞서 간단하게 한 줄 요약하면

이론 공부 없이 성공한 게임 디렉터하고 성공한 프로게이머는 굉장히 비슷함


유명한걸로 예시를 들자면
롤에는 페이커라는 프로게이머가 있는데

초창기 사람들이 페이커한테 질문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음

"하니깐 되던데요?"

그래서 사실상 페이커라는 프로게이머는
이론 공부하지 않고 대작 게임을 개발한 디렉터하고 거의 비슷한거임

근데 웃긴게 애네들은 이론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롤이라는 게임에서의 이론은
이 페이커 같은 프로게이머들 한테서 나옴


저들처럼 플레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플레이를 분석해서 이론을 뽑아내는데
본인들은 정작
"아 이렇게 했더니 손해보네 기분나쁘네? 이렇게 바꿔야겠다" <-- 이 생각에서 나온다는거임


그래서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당연히 이론 공부 안해도 될 사람은 성공하는데

자신의 게임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한테
그들의 시행착오에서 나온 이론들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