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몇주, 길면 몇달 몇년을 박아서 나오는 지식을 토대로 나올 결과물들이
그냥 딸깍하면 1분이내로 뽑아져 나오니까 걍 현타가 오져버림
특갤러도 아니고 AI 갈드컵하고싶은것도 아닌데
내가 농담아니고 피,땀 코피 쏟아가며 컴퓨터 그래픽스 배우고 애니메이션 이론배우고 스플라인 배우고
hlsl 배우고 했던것들이 도대체 이제 걍 뭔의미가 있나 싶음...
물론 이번에 처음 ai 써본것도아니고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계속 쓰긴했지만
문득 4.1이 이정도인데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나는 내가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도 즐겁지만
뭔가 어떤 지식을 획득하고 그걸 사용하는데도 즐거움이 있었음
근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 그냥 모르면 ai에 던지고 테스트 코드도 ai한태 던지고
버전 업 될수록 줄어가는 오류 찔끔 수정하고
이게 무슨 개발이야. 그냥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에서 바둑돌 응용프로그램 대신 놔주던 사람이랑 차이가 없잖아
밤이라, 혼자 외로이 개발해서 그런가 센티멘탈해져서 써봣다 ㅇㅇ..
근데 클로드 웹페이지랑 서버가 병신인게 단점임 뭐만하면 용량제한삡 이지랄
클로드 서버 ㅄ인건 ㅇㅈ
알파고가 오류나서 엉뚱한 수 두면 그게 엉뚱한 수라는 걸 파악하고 다시 재질문하거나 그냥 무시하고 자기판단으로 놓을 판단력은 그런 지식에서 나오긴 한다
그 말도 맞지. 근데 LLM 모델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다 느끼잖아. 갈수록 오류가 줄어드는거. 진짜 처음에 GPT 나왔을때 뭐 물어보면 5~10% 맞출까 말까하던 수준에서 2년만에 여기까지 왔어. 낭만이 다 뒤져간다고 싯팔
@글쓴 Indie(211.203) ai가 말을 잘 알아들어놓고도 엉뚱한 결과를 내놓는거랑 나름대로 이해한대로 잘 처리한게 맞는데, 메시지 전달이 잘 안돼서 엉뚱한 결과를 내게 되는건 다름 전자는 발전하면서 확실히 줄었지만, 후자는 사람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고 실제로 어느쪽이 옳다고 할수도 없음. 그럴때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어' 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지식이 필요함
무슨 소리임?? ai 존나 짜증나는게 조금 깊이 있는 지식을 물어보면 그럴듯한 말 속에 구라가 존나 섞여 있어서 교차검증을 뒤지게 해야한다는건데 진짜 그냥 딱 구글 검색 상위호환이지 신뢰성 부분에서는 아직도 개판임
창작자의 마음가짐으로 잘 살아봐라
그런가.. 소넷4만 딱 나왔을 때가 최고점이고 지금은 오퍼스 땜에 너프시켜논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