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면 몇주, 길면 몇달 몇년을 박아서 나오는 지식을 토대로 나올 결과물들이


그냥 딸깍하면 1분이내로 뽑아져 나오니까 걍 현타가 오져버림


특갤러도 아니고 AI 갈드컵하고싶은것도 아닌데


내가 농담아니고 피,땀 코피 쏟아가며 컴퓨터 그래픽스 배우고 애니메이션 이론배우고 스플라인 배우고


hlsl 배우고 했던것들이 도대체 이제 걍 뭔의미가 있나 싶음...


물론 이번에 처음 ai 써본것도아니고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계속 쓰긴했지만


문득 4.1이 이정도인데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나는 내가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도 즐겁지만


뭔가 어떤 지식을 획득하고 그걸 사용하는데도 즐거움이 있었음


근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 그냥 모르면 ai에 던지고 테스트 코드도 ai한태 던지고


버전 업 될수록 줄어가는 오류 찔끔 수정하고


이게 무슨 개발이야. 그냥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에서 바둑돌 응용프로그램 대신 놔주던 사람이랑 차이가 없잖아


밤이라, 혼자 외로이 개발해서 그런가 센티멘탈해져서 써봣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