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랑 클로드 맥스 테스트 결과 희망편 추가한거 디씨 알바가 또 짜름 ㅋㅋㅋㅋㅋ
아니 정말 ai가 게시물 관리해서 짜르는 거냐고
ㅎ내딴에는 나름 정성글이었는데 힘빠지네 ㅡㅡ
귀차나서 다시 안씀 흥칫뿡 백업도 안해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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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짤렸던 글 ㅎ
제목 : 클로드max X 유니티 희망편
전에 쓴 것처럼 claude max를 쓴다고 해도 inspector에 이것저것 할당하고 이런 건 잘못함
그리고 UI를 예쁘게 만들어줘요. 화염효과 멋있게 넣어줘요. 예쁜 캐릭터 만들어서 넣어줘요 이런거 당연히 안됨
파티클 설정, 콤포넌트 설정? 당연히 잘 못함 하나하나 내가 설정하는거 알려줘야함. 이런건 ai한테 요청하느니 그냥 내가 입력하는게 낫고
코드 짜는것도 맨날 쓰레기코드 하나씩 집어넣어서 이상한 버그 만듬. 뭐 계속 에러메세지 넣으면서 고쳐달라고하면 고쳐주긴하는데 대신 새로운 에러가 생김....
대신 기존에 엄두도 못내던걸 시키면 ㄹㅇ 빠르게 잘함
- 클래스 구조 뜯어고치고 리팩토링하기 : 내가하면 일주일 넘게 걸릴 거를 대충 1시간에 처리 가능. 물론 에러는 생기지만 어차피 사람이해도 에러 생기고, 1주일->1시간이니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가능
- 내 게임에 맞는 전용 커스텀에디터나 테스트툴 : 게임구현하느라 바빠서 예전엔 엄두도 못내던건데 3~5분만에 뽑아줌. 에러 좀 있어도 어차피 실제돌아가는 코드는 아니니까 상관없음
전체적으로 그냥 바이브코딩 느낌으로 굴리면 생산성이 왕창 올라가는건 분명함. 내가 직접 코딩하는 것보다 5~10배 빠르지 않을까? 하지만 신뢰도가 ㄹㅇ 낮음
기획자가 프로토타입용으로 만들면 모를까 이런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코드를 실무에 그대로 쓸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내가 AI가 만들어준 코드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공부하자니 내가 병목이 되어버리는 꼴이라 답이 아닌것 같음.
생산성 생각하면 어차피 허접인 내가 코드짜는거 포기하고 바이브코딩 느낌으로 굴리는게 맞는거 아닐까
반면 생초보가 바이브코딩이 가능하냐...고 물으면 솔직히 부정적임. 대충 말한다고 알잘딱으로 코드 뽑아주진 못해서 하나하나 찍어서 말해줘야하고 그래도 에러가 생김. 에러메세지를 넣어서 고쳐달라고 하기를 반복하면 클로드가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긴하는데 삽질이 너무 심하고 쓰레기코드가 늘어남. 게다가 뉴비는 본인이 원하는걸 어떻게 유니티 방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기 떄문에 수차례의 오해가 반복될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이런 차이가 생겼음
뉴비식 커뮤니케이션 : "물방울이 떨어지면 퐁하고 터지게 해줘" -> 클로드는 어느 시점을 물방울이 떨어졌다라고 정의해야하는지 모르고 터지는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물방울을 쏘는 시점에 터지게 할 수도 있고 파티클을 파티클 시스템안쓰고 직접 코드로 구현할 수도 있음. 그럼 어느시점을 떨어진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추가로 알려줘아하고, 파티클은 파티클 시스템을 쓰라고 지시해줘야하는데 뉴비는 파티클시스템을 모르고(...) 그리고 이런경우에 흔히 쓰는 오브젝트풀 같은 것이 적용될지는 클로드쟝의 그날의 기부니에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뉴비가 그런걸 알리도 없고 신경쓸 이유도 없으니 ......이쯤 들으면 감이 오겠지만 대충 총체적 난국이란 느낌....
경험자식 커뮤니케이션 : "물방울이 날아가다가 Y<=0에 위치하면 파티클 오브젝트풀에있는 explode 파티클 시스템을 활성화시켜줘" -> 클로드는 어지간하면 전체코드를 뒤지지는 않기 떄문에 클로드가 지켜보는? scope안에서 해당 파티클 시스템이 안보이면 새로운 오브젝트 풀을 만들어버림. 결국 유사한 파티클 매니져가 2개 생기므로 이걸 지적해서 하나를 없애라고 피드백 해줘야함. 에러가 안생기는건 아닌데 경험자다보니까 'B파티클 오브젝트풀은 안쓰는 거니까 지우고 A파티클 오브젝트풀의 것으로 사용해' 라는 식으로 알기쉽게 잘 말해줄 수 있으니까 클로드도 빨리 수정할 수 있음
즉 뉴비의 바이브 코딩은 뭐 여튼 인내와 끈기와 돈을 퍼부으면 안되는건 아닌데... 이걸 된다고 해야하나??
"Q: 걸어서 런던에 갈 수 있나요?"
"A: 그럼요!! 가능합니다!!(중간에 북한같은게 있고 심하게 멀긴 하지만 까짓거 총알이랑 지뢰밭이랑 북한군 잘피하고 중간에 건강관리잘하고 강도 만나도 잘 도망치면 됨..하지만 물어보지 않으면 이런 상세한 리스크는 안알랴줌)"
뭐 이런느낌?
이런걸 기대하고 뉴비가 바이브코딩하느니 그시간에 그냥 유니티 공부해서 claude 굴리는게 훨씬 효율적일것 같음.
반면 중수이상이 바이브코딩 느낌으로 부려먹으면 최상의 결과가 나올 듯? ㄹㅇ 예전엔 바빠서 못하던 것들을 단시간에 해낼 수 있어서 5~20인 규모 조직에선 생산성 미친듯이 올라갈것 같음 ㄹㅇ 몇일에 하나씩 프로토타입 만드는 조직도 꿀 빨 것 같고. 현업들이 한달에 몇백씩 쏟아붓는다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아래는 클로드가 뽑아준 Stage 설정용 scriptable object 커스텀 에디터. 3분쯤 걸렸음. 시키지도 않았는데 맨 밑에 그리드 에디터 만든거 만든거보고 깜놀했음
아쉽게도 버튼들은 보기엔 멋있어보이지만 작동안하거나 버그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또 에러 복붙하거나 오작동 설명하고 고쳐달라고 징징대면 고쳐주기야하겠지
cursor도 이런게 가능한지는 테스트 안해봐서 모르겠음. 커서의 IDE통합때문에 코드리뷰가 편해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쓸때는 코드 작성에만 집중해서 이런걸 만들어달라고 할 생각자체를 못했음. CLAUDE는 터미널에서 굴러가니까 코드 리뷰는 엄청 불편한데 대신 사고의 틀이 고정되는걸 방지하는 의도하지 않은 장점이 있을지도?
claude max 1달 사용끝나면 커서를 다시 써볼 생각임 역체감 들면 claude max가 넘사벽인거고 안들면 그냥 돈지랄인걸로 ㅋ
문제될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짤리네?;
흑흑 디씨에서 갈굼당하는 불쌍한 파딱인거예요 ㅜㅜ - dc App
ㄷㄷ;; 자동 저장에 일부가 남아있을 수도
?? 그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잉? 글쓸 때 우측 상단 임시 저장 있슴
디씨 10년차에 처음 알게된 기능ㄷㄷㄷ ㄳㄳ 합니다
글 보니까 이미 실력 좀 있는 사람은 기계 조수 부려먹는 느낌으로 엄청 잘 쓸 듯ㄷㄷ
월급 100불짜리 기계조수를 갈궈서 그간 밀린 게임 출시하시죠 ㅋㅋㅋㅋㅋ
조수처럼 부려먹다가 너무 편해서 의존도를 높여버리면 코딩 주도권을 뺏기게 됨 ㄷㄷ
포탄이 터진다고 해서 잘렸네. 요즘 이런 표현 들어가면 자동 삭제됨
ㄷㄷ 살벌한 DC검열 ㅋㅋㅋㅋㅋ
짤린 이유: 폭발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서
디씨에 글쓰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 ㅜㅜ - dc App
@불타는키보드 예전에 칼부림 예고 심했을땐 칼이나 칼찌라는 글자만 나와도 지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