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중반

당시 피쳐폰으로 출시되는 인디게임은 정말 다 세어보기 힘들정도로 많았음

근데 플랫폼 특성상 홍보하기도 어렵고 시장도 글로벌출시같은건 고려하지도 않아 턱없이 작은데
게임만 계속 찍혀나오니 성공하기 쉽지 않았음

운좋게 인기좀 얻었더라도
게임하나 가격 3000원이 국룰이었어서
투자 대비 수익내기가 굉장히 어려웠을 것임
당시 물가로도 굉장히 싼편이니까

그래서 당시 피쳐폰에서 인디겜 만들던 사람들의 출시 경험담이나, 어떤식으로 개발을 했었는지 개발일지 같은게 정말 궁금해졌는데

그런거 남아있는 자료가 이상할정도로 하나도 안보이네

아무래도 극히 일부 유명한 게임들 제외하면 수많은 인디게임들 대부분이 죄다 영상이나 스샷은커녕 게임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완전히 로스트미디어화 되어버려서, 이제와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당시 젊은 인디 개발자들이면 지금은 40~50대일 가능성이 높은데
다들 어디서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