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막 얘기해보고 싶음
근데 막상 일상 생활에서 이거 얘기할 기회가 전무하고 '진지하게' 하는건 진짜 빡센듯
비슷한게 '롤 vs 도타 vs 히오스'
'하스스톤은 됐는데 룬테라는 왜 안됐나'
'MTG, 유희왕, 하스스톤'
이런거 ㄹㅇ 마렵다
이런거 막 얘기해보고 싶음
근데 막상 일상 생활에서 이거 얘기할 기회가 전무하고 '진지하게' 하는건 진짜 빡센듯
비슷한게 '롤 vs 도타 vs 히오스'
'하스스톤은 됐는데 룬테라는 왜 안됐나'
'MTG, 유희왕, 하스스톤'
이런거 ㄹㅇ 마렵다
디지몬도 그냥 저냥 이미 성공할대로 성공한 ip인데 상대가 포켓몬이라 그런거지 뭐
어허어허. 인디 게임 개발이니까 좀 더 분석적인 얘기 하고 싶은거지
@글쓴 Indie(112.170) 사실 디지몬이 뭐가 달랐냐 이것보다는 포켓몬을 분석하는게 맞긴함 ㅋㅋ
포켓몬만 놓고 보면, - 감정의 기울기적인 측면에서 포켓몬은 영화 '스탠바이미'를 '게임화'한 것 - 메커니즘 측면에선 유튜버 '얼음병정'님이 잘 정리했음. 근데 전자도 포켓몬 메커니즘에 강한 영향을 끼친 '마더'랑 그 '마더'의 감정의 기울기를 닮은 '언더테일'까지 비교해야 좀 더 선명하긴 하고 후자도 영상에서 '팰월드'랑 비교를 통해 더 선명하게 설명하긴 함
내가 룬테라 아시아 1등까지 간 입장에서 말하자면, 룬테라는 업데이트가 너무 늦고 피드백이 북미 레딧 위주라서 밸런스가 엉망이었고, 무엇보다 밧줄충 때문에 인구 한 절반은 날라갔음 ㅇㅇ
아 부릉부릉해봐?
그리고 포켓몬과 디지몬은 둘 다 애니메이션에선 살짝 디지몬이 우세긴 한데, 게임 쪽에선 디지몬 다마고치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제한적인 반면에 포켓몬은 게임보이 시절부터 할 게 다양했음. 스토리, 포획, 도감, 대결 등등
@홍성관 결국 둘 다 게임에서 시작된 컨텐츠인데 게임쪽에서 성장을 못 시킨 디지몬의 패착이 있다고 봄
지금 디지몬이 애니메이션에선 포켓몬 이김?
사실 지금 디지몬도 게임 많이 내고 있음. 심지어 동시에 여러 개 전개 중임. 다마고치는 그 중 한 축인거고. 다만 '여러 개 전개 중'에서 알 수 있듯 뭔가 정리 안된 어수선한 느낌 들더라
@글쓴 Indie(112.170) 옛날 디지몬 애니메이션 말하는 거 같음 나도 옛날 애니 고르라고 하면 디지몬 어드벤처가 더 기억에 남았음
디지몬 '게임'은 감성면에서 모티프가 없는데 애니메이션인 디지몬 어드벤처는 모티프가 '15소년 표류기'래. 그 영향 있지 않을까 싶음. 반대로 포켓몬은 '게임'이 영화 모티프고, '애니메이션'은 모티프가 달리 없음 나도 애니메이션은 디지몬 어드벤처가 더 좋긴 함. 딱 소설 보는 것처럼 흐름 명확해서
게임쪽에서는 원조는 잘나가는데 아류가 못따라가는건 은근히 많이 있는 이야기인듯... 닌텐도 원조들은 말할것도 없고 캡콤과 SNK 의 향방이라던가 MMO 는 와우밖에 안남았다던가
CVS SVC 는 진짜 다시 봐도 기획부터가 말이 안되는 개미친 작품인듯 그 시절까지는 두 회사가 거의 비등했는데 지금 시대로 가져와서 비유하자면 롤 vs 히오스 이런 게임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고
으 설렘 가득해서 입이 근질근질
겜에서 디지몬이 너무 많으면 퀄이 떨어지는데다가 진화컨셉상 난잡해짐, 적게 쓰면 전에 나온 같은 디지몬이랑 똑같은데 다른 놈이 되서 타겜에 밀림. 디지몬이란 컨셉에 비해 설정도 안맞아지고 갈피를 너무 못잡았음
포케로그처럼 디지로그 만들 수 없을까 생각들면서도 얘네를 '게임 규칙'화 하는게 너무 어렵더라...
@글쓴 Indie(112.170) 그나마 오토배틀처럼 수치싸움이여야 하지만 그러면 디지몬ip에 기대하는 연출과 임팩트를 못줌
디지몬에겐 낭만이 있다.. 볼레로 틀자
그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