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페이지를 오픈했는데, 해외 인디게임 퍼블리셔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주로 퍼블리싱하는 회사여서 마음은 가는데, 퍼블리싱 관련 경험이 없어서 확신이 안섭니다.
굳이 해야하나 싶다가도, 위시리스트가 전혀 없는 수준이라 끌리기도 하고 어렵네요.
아직 데모도 안나온 상황인데, 벌써 컨택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혹시 퍼블리셔를 끼고 출시한 경험이 있는 분 중에서 좋았던 점이나, 좀 아쉬웠던 점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경험이 있으시면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아직 출시 경험은 없지만... 위시가 낮은 상태에서 퍼블리셔가 그걸 드라마틱하게 늘려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한번 퍼블리셔의 스팀 팔로우 수를 확인해보시고 다른 게임들의 퍼블리셔와도 비교해보시길
https://gall.dcinside.com/m/game_dev/201864
이거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감사합니다. 글을 보니까 지금단계에서 굳이 퍼블리셔 계약을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데모를 내고 위시가 쌓이면 그때 한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퍼블리셔랑 한번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은 경험임. 첫 만남부터 계약서 들이밀고 계약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퍼블리셔들도 이곳저곳 괜찮아 보이는 게임들에 다 찔러보면서 다님. 퍼블리셔로부터 연락이 100통 온다고 하면 팔로업 미팅까지 가는건 30, NDA까지 맺는건 10, 실 계약까지 가는건 1일거임. 퍼블리셔로부터 연락이 왔다! 얘네랑 계약해야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으로 바로 차단하기보단, 여러 퍼블리셔들과 이야기 나눠보면서 RS 범위도 확인해보고, 어디는 MG를 어디까지 주는구나, 어디는 MG가 없지만 RS를 어디까지 해주는구나, 어디는 마케팅을 어디까지 해주는구나, 이런걸 계속 경험해보면서 최종적으로 제일 나랑 Fit이 맞는 퍼블리셔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